추석 연휴 첫날 곳곳 정체…"귀성길 정오 무렵 절정"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귀성 차량이 빠르게 늘며 정체 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12시에서 1시 사이 절정에 달했다가, 오늘 밤이 돼서야 풀릴 전망입니다. SBS 2021.09.18 12:17
경부고속도로서 차량 2대 충돌…1대 전소 오늘 오전 9시25분쯤, 서울 서초구 청계산입구역 근처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향하던 승용차 2대가 부딪혔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뒷 차량에 불이 붙어 전소됐습니다. SBS 2021.09.18 11:29
이런 저출산 대책, 통할까? 비머가 먼저 들여다봤습니다 충남 아산에는 내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60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있습니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으로 '꿈비채'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이 아파트는 신혼부부, 그리고 저소득층 등을 공급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SBS 2021.09.18 11:06
전자발찌 차고 또 성범죄…연평균 70여 건 전자발찌 착용자가 또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연평균 7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국회 법사위 소속 박성준 의원에게 제출한… SBS 2021.09.18 10:58
신규 확진 2,087명…추석 이동 불씨될까 긴장 국내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를 보이며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 이어 또다시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87명 늘어 누적 28만 4천2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18 10:36
추석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낮 12∼1시가 절정"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오전부터 전국 고속도로에서 귀성 방향을 중심으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기준 정체가 심한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잠원나들목 그리고 북천안나들목∼옥산 분기점 구간입니다. SBS 2021.09.18 10:32
유엔 "지구, 대재앙의 길 위…이대로면 온도 2.7도 상승" 지금 같은 추세라면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 대비 2.7도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유엔이 전망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유엔은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른 글로벌감축목표 보고서'에서 세계 각국의 현행 탄소 배출 목표치를 감안하면 2030년 탄소 배출량이 2010년 대비 16% 증가할 것이며 그 결과 지구 온도가 2.7도 오르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1.09.18 10:27
'2,087명 확진' 이틀 연속 2천 명대…금요일 기준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 자는 어제 하루 2,087명 추가돼 이틀 연속 2천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40명을 제외한 2,047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SBS 2021.09.18 09:33
"내 반려견 살려내라" 수의사에 흉기 휘둘러 자신의 반려견이 동물병원에서 수술중 죽자 수의사와 병원장 등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견주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53살 김모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9.18 09:29
[뉴스토리] '돈쭐'과 혼쭐 아이에게 피자를 사줄 형편이 안 되는 한 아버지의 외상 부탁에 무료로 피자를 배달한 인천의 한 피자집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생계비 지원이 나오면 결제하겠다는 메모를 본 피자집 사장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폭주했고, 피자집 사장은 이른바 '돈쭐' 세례를 받게 되었다. SBS 2021.09.18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