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기술에 사용료?…'노래방기기' 회장 수상한 거래 노래방기기 대표 업체인 금영엔터테인먼트의 김 모 회장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회사 자체 기술인데도 전현직 직원들이 세운 업체에 사용료를 낸 뒤 일부를 개인계좌로 돌려받는 등 회삿돈을 빼돌린 정황이 저희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SBS 2021.09.16 07:35
"XXX아, 죽을래?" 택시 달리는데 기사 무차별 폭행 고속도로에서 운전 중인 택시기사를 마구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리는 것을 동승자가 가까스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1.09.16 07:34
"공지도 없었는데…" 재산세로 빠져나간 국민지원금 지난주부터 지급된 코로나 국민지원금은 소비를 통해 지역 상권을 살리자는 취지에 따라 세금이나 공과금을 내는 데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재산세를 카드로 납부했더니 국민지원금이 몽땅 빠져나갔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SBS 2021.09.16 07:31
'1차 접종 70%' 곧 달성…2차 접종 완료도 앞당긴다 추석 전까지는 정부 목표대로 전 국민의 70%가 백신 1차 접종을 마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2차 접종 완료자는 절반에 미치지 못해서 정부는 2차 접종 속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1.09.16 07:22
오늘 2,000명 안팎…"만남 시간 줄이면 감염 1/3 감소" 오늘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사람들과 만나는 시간을 줄이면 그만큼 감염 위험도 낮아진다면서, 추석 연휴 동안 만남 시간과 횟수를 줄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2021.09.16 07:20
"만남 시간 줄이고 환기 자주 하면 감염 위험 1/3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오늘도 2천 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정부는 사람들과 만나는 시간을 줄이면 그만큼 감염 위험도 낮아진다면서, 추석 연휴 동안 만남 시간과 횟수를 줄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2021.09.16 06:17
충북 제천서 등산 간다며 나간 60대 실종…용두산 수색 충북 제천에서 등산하겠다며 나간 60대 남성이 며칠째 귀가하지 않아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SBS 2021.09.16 04:23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09.16 02:21
개인정보 도용 사실, 알리지도 않고 조치도 안 취했다 정부 고용센터 등이 국민의 개인정보를 실적 부풀리기에 악용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피해자들은 개인정보 도용 사실을 전혀 몰랐던 걸로 드러났는데, 정부가 법을 어겼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1.09.16 01:55
검찰, '고발 사주 의혹' 수사팀 구성…"선거법 위반 조사" 최근 현직 검사의 고발 사주 의혹이 불거진 이후, 고소와 고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진상 조사에 주력하던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면서, 공수처와 검찰이 같은 사건을 나란히 들여다보게 됐습니다. SBS 2021.09.16 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