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5개 죄목 해당 여지"…수사 전환 임박 현직 검사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정식 수사로 전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에 출석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가정이라면서도 적어도 5개의 죄목에 해당할 여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10 07:17
오늘 1,900명대 안팎…등교 늘면서 학생 감염 증가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9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등교가 확대되면서 학생 감염도 늘고 있고, 수도권 확산세가 여전히 거셉니다. SBS 2021.09.10 06:18
부산 빌라 주방서 불…"고양이가 인덕션 건드려" 어젯밤 10시 40분쯤 부산 영도구 동삼동의 한 빌라 주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집이 비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전 등이 불에 타면서… SBS 2021.09.10 04:01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09.10 02:13
"4시간 동안 맞아"…기소돼도 분리 조치 안 해 광주시립발레단의 여성 단원이 남성 동료로부터 4시간에 걸쳐 폭행을 당했습니다. 가해 남성은 상해 혐의로 기소됐는데, 발레단을 관리운영하는 기관이 두 달 가까이 당사자 분리조치는커녕 제대로 된 진상 조사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9.10 01:47
집에 들어와 배우자와 불륜? 대법원 "주거침입 아냐" 남의 부부가 사는 집에 들어가 불륜 행위를 했다 하더라도 '주거 침입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기존 판례가 37년 만에 뒤집힌 건데, 왜 이런 판결이 나왔는지 홍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1.09.10 01:43
1조 원 끌어모은 화장품회사…'돌려막기' 본격 수사 다단계 방식으로 1조 원 넘는 투자금을 끌어모은 한 화장품 회사의 임원 10명이 경찰에 입건돼 출국금지됐습니다. 피해자와 피해 규모, 엄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21.09.10 01:40
지원금 이의신청 폭주에 "90%까지"…'고무줄' 논란 88%에게 25만 원씩 주는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더 늘리자는 의견이 여당에서 나왔습니다. 아깝게 제외된 이의 신청자들을 최대한 구제하자는 건데, 또 다른 혼선 우려도 나옵니다. SBS 2021.09.10 01:36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가시화…"선구매 협의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늘 1,900명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위드 코로나, 즉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백신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이 정말 중요합니다. SBS 2021.09.10 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