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1,76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어제보다 161명 감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오늘 밤 9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7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9.09 22:17
경남 창원 공사장서 3.5m 구덩이 매몰된 노동자 1명 숨져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한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A 씨가 흙더미에 파묻혀 숨졌습니다. A 씨는 동료 작업자 2명과 함께… SBS 2021.09.09 21:59
경기 평택 쌍용차 공장서 5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오늘 오전 11시쯤 경기 평택시 쌍용자동차 생산공장에서 50대 노동자 A 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A 씨는 3m 높이의 조립 라인에서 로봇이 고장 나자 이를 점검하기 위해 올라갔다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9.09 21:24
서울 마포구 도로서 지름 1m, 깊이 1.5m 땅 꺼짐 발생 오늘 오후 5시쯤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도로에 지름 1m, 깊이 1.5m의 구멍이 생겼지만 인명 피해나… SBS 2021.09.09 21:22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1.09.09 21:12
'금품 수수' 박영수 전 특검 등 6명 검찰 송치 경찰이 가짜 수산업자 김 모 씨를 비롯해 김 씨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박영수 전 특검과 검사, 언론인 등 7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씨로부… SBS 2021.09.09 21:05
[단독] "4시간 동안 맞아"…기소돼도 분리조치 안 해 광주시립발레단의 여성 단원이 남성 동료로부터 4시간에 걸쳐 폭행을 당했습니다. 가해 남성은 상해 혐의로 기소됐는데, 발레단을 관리운영하는 기관이 두 달 가까이 당사자 분리조치는커녕 제대로 된 진상 조사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9.09 21:01
집에 들어와 배우자와 불륜?…"주거 침입 아냐" 남의 부부가 사는 집에 들어가 불륜행위를 했다 하더라도 '주거침입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기존 판례가 37년 만에 뒤집힌 것입니다. SBS 2021.09.09 20:56
프로바이오틱스로 변비 치료?…부당 광고 적발 최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유산균, 일명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효능을 과장하거나 소비자를 기만하는 부당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SBS 2021.09.09 20:53
AI가 성범죄 피해 영상 99% 걸러낸다 불법 촬영 범죄 관련한 피해 신고가 한 해 사이 2배 넘게 늘었습니다. 신고를 접수하면 지원센터가 영상을 찾아서 삭제하고 있지만,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한계가 있기 마련인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유해 사이트를 빨리 찾아내는 인공지능 AI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SBS 2021.09.09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