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업 중 유흥업소 경험담 강의한 '인권 교사'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수업 시간 교사의 부적절한 발언이 이어져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인권담당 교사가 학생들에게 유흥업소 얘기를 비롯한 불쾌한 발언을 쏟아냈다는데, 참다못한 학생들은 그 내용을 녹음했습니다. SBS 2021.09.06 20:24
'스쿨 미투' 연루 교사 469명…학교명조차 비공개 이런 학교 내 성폭력 문제와 관련해 학생들의 폭로가 잇따르며 본격적으로 공론화됐던 건 3년 전 서울 용화여고에서부터입니다. 잠깐 목소리를 높일 게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감시가 꼭 필요한데, 당시 문제 교사들이 어떤 처분을 받았는지, 피해자 보호는 잘 이뤄졌는지 확인하려 해도 정보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SBS 2021.09.06 20:23
[단독] 교장 신부가 교직원 · 봉사자 성추행…직위해제 지금부터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학교 내 성폭력 문제를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한 대안학교 교장인 천주교 신부가 교직원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1.09.06 20:20
'고발 사주' 의혹 공수처에 고발…"실체 없다" 지난 총선 앞두고 대검찰청 간부가 여권 정치인 등의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 당사자들은 그런 일 자체가 없었다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박범계 법무장관은 신속한 진상조사를 거듭 강조했고 한 시민단체는 윤석열 전 총장 등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SBS 2021.09.06 20:18
병 따로, 상자 따로 표시…'백신 오접종' 왜 계속되나 최근 서울과 인천 평택에서 유통 기한 지난 백신을 접종하는 오접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큰 실수를 한 겁니다. 왜 이런 사고가 생기는지, 오접종 이후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조동찬 의학 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9.06 20:05
"그나마 학교가 안전"…등교 확대에 우려 교차 확진자는 1천370여 명 또 늘었습니다. 휴일 기준 5주 만에 1천400명 밑으로 내려왔습니다만 추석 대이동 앞두고 여전히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SBS 2021.09.06 20:03
수도권 '6명 모임'은 없었다…"조금 나아지길 바라" 코로나에 빼앗겼던 일상에서 오늘 1시간을 어렵게 되찾아왔습니다. 수도권 식당·카페는 밤 10시까지 영업할 수 있습니다. 모임 인원도 조금씩 늘어나지요. SBS 2021.09.06 20:02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9월 6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밤 10시 · 6명 모임' 첫날, 기대와 우려 '공존' ▶ 백신 오접종 속출...대형병원까지 왜 이러나? ▶ … SBS 2021.09.06 19:42
[단독] 대안학교장 신부가 성희롱 · 추행…직위해제 경기도의 한 대안학교장이 교직원과 자원봉사자를 성추행,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피해자들은 천주교 신부이기도 한 해당 교장이 엉덩이를 만지거나, 강제로 안는 등 추행했고 늦은 밤 전화해 "나랑 자볼래?"라고 말하는 등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9.06 19:40
[속보] 오후 6시까지 전국서 1,278명 확진…어제보다 143명 많아 오후 6시까지 전국서 1,278명 확진...어제보다 143명 많아 SBS 2021.09.06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