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트랜스젠더"라며 여탕에…미 성범죄자의 최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의 한 스파업소 여탕에 출입했던 트랜스젠더가 음란 노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미국 LA 카운티 검찰은 스파업소 여탕에서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대런 머리저에게 5건의 중범죄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고 현지시간 3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4 11:20
미국서 코로나 '뮤' 변이 2천 건 보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중 하나인 '뮤' 변이 확진자가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약 2천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워싱턴포스트가 현지시간 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4 10:58
탈레반 "저항군 거점 판지시르 점령"…저항군 "거짓말" 일축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저항군의 마지막 남은 거점인 북부 판지시르 밸리를 점령해 아프간 장악을 마무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탈레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4 10:12
미국, '또 다른 대유행' 대비…"10년 이내 더 심각한 질병 올 수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엄청난 타격을 입은 미국이 미래의 또 다른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대규모 자금을 쏟아붓기로 했습니다. 미 백악관은 현지시간 3일 미래의 생물학적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대비전략 구축에 653억 달러, 우리돈 약 75조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04 10:02
타이어 교체 중 테슬라 차에 치여 숨져…오토 파일럿의 한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뉴욕에서 발생한 테슬라 차 추돌 사망 사고와 관련해 특별 조사에 착수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뉴욕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망 사고는 지난 7월 26일 발생했습니다. SBS 2021.09.04 09:48
美 허리케인 아이다 사망자 46명으로 증가…더 늘어날 듯 미국 북동부에서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 46명으로 늘어났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간 3일 보도했습니다. 전날 43명으로 발표된 북동부 일대 사망자 수는 이날 뉴저지주에서 2명, 뉴욕주에서 1명 각각 추가됐습니다. SBS 2021.09.04 09:46
[뉴스쉽] 이런 리더십…아프간 떠난 마지막 미군은 사단장이었다 아프간 현지 시각 8월 30일 밤. 카불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의 활주로에서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철군 시각에 맞춰 최후의 병력이 철수 준비를 하고 있었다. SBS 2021.09.04 09:10
[Pick] 월 3천만 원 버는 코인 채굴 회사, 대표는 10대 남매 미국 14살·9살 남매가 가상화폐 채굴로 큰 돈을 벌게 된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1일 미국 CNBC는 텍사스주 프리스코에 사는 14살 이샨 타쿠르 군과 그의 여동생 9살 안야 타쿠르 양이 가상화폐를 채굴해 매달 3만 달러 이상을 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4 08:06
[Pick] 성폭행 혐의로 사형된 흑인 7명…집행 70년 만 '사면' 70년 전 성폭행 혐의로 사형당한 흑인 남성 7명이 사후 사면을 받았습니다. 당시 유죄 여부가 아닌 재판 과정의 불공정함 때문이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일 AP통신 등 외신들은 미국 버지니아주 랄프 로섬 주지사가 지난 1951년 사형된 흑인 7명에게 70년 만에 사면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4 08:06
[Pick] 80대 전 장관도 총 들었다…"미얀마 국민 배신 못해" 미얀마의 80대 원로 정치인이 군복 차림에 총을 든 모습으로 무장투쟁 동참을 선언하며 미얀마 국민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에 따르면 만 조니 전 에야와디 지역 수석장관이 지난달 28일 SNS에 군복을 입고 총을 든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SBS 2021.09.04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