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불 공항 테러 피해 '눈덩이'…"사망 170명 · 부상 1천300명"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국제공항 인근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사망자가 170명으로 크게 늘었고 부상자도 1천3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8.28 08:56
[Pick] "코로나가 인생 망쳤다"…중국에 소송 건 아르헨 남성 한 아르헨티나 남성이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신체적, 경제적 고통을 겪었다며 중국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콜롬비아 일간 엘티엠포 등 외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라모스메히아에 거주하는 39살 남성 마티아스 베르갈리 씨는 최근 중국 정부와 세계보건기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SBS 2021.08.28 08:04
[Pick] 밥 먹던 가족에게 덮친 선풍기…털끝 하나 안 다친 이유 옹기종기 앉아 식사를 하던 여섯 가족이 하마터면 비극이 될 뻔한 사고를 가까스로 면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6일 인도 일간 '더트리뷴' 등 외신들은 지난 7월 베트남 북부 박닌주 한 가정집에서 벌어진 아찔한 사고 장면이 온라인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28 08:04
[Pick] 젊은 여성만 노려 '이것' 뺏는다…뉴질랜드 황당 범죄 뉴질랜드에서 젊은 여성들의 신발을 노리는 '신발 강탈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7일 뉴질랜드 TVNZ 등 외신들은 지난 6월 2일 오클랜드 도심 아파트에서 한 남성이 젊은 여성의 신발을 빼앗기 위해 공격하는 사건이 두 차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28 08:04
미국인 1천 명 남았는데 "추가 테러 위협"…위기의 바이든 그런데 카불에서 또다시 테러가 있을 수 있다는 미국 국가안보팀의 분석도 나왔습니다. 앞으로 며칠이 가장 위험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프간에는 여전히 미국인 1천 명 정도가 남아있습니다. SBS 2021.08.28 07:32
'카불 테러' 사망자 170명으로 늘어…미군 13명 포함 IS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폭탄 테러 사망자가 170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여기에는 미군 13명과 탈레반 대원 28명도 포함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8.28 07:09
美 정보기관들, 추가 조사에도 코로나바이러스 기원 결론 못 내 AP 통신과 CNN 방송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 국가정보국, DNI가 공개한 보고서에서 미 정보기관들이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해 결정적인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28 06:30
파월 "연내 테이퍼링 시작 가능"…금리 인상엔 '신중' 그러나 테이퍼링 시작이 기준금리 인상의 '신호탄'이 되는 것은 아니라며 금리 인상에 대해선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온라인으로 주최한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이런 견해를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SBS 2021.08.28 06:27
"카불 폭탄 테러, 2번 아닌 한 차례"…사망자 최소 170명 IS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폭탄 테러 사망자가 170명까지 늘어났습니다. 당초 폭탄 테러는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진 걸로 전해졌는데, 조사 결과 한 번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8.28 06:08
바이든, 카불 테러에 거센 후폭풍…하야·탄핵 요구도 나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그제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 발생한 IS의 자살폭탄 테러 이후 정치적으로 궁지로 더욱 내몰리고 있습니다. SBS 2021.08.28 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