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원전에서 1㎞ 떨어진 바닷속에 방류 방침" 방사성 물질 대량 유출 사고가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폐로 작업을 하고 있는 도쿄전력은 원전에서 약 1㎞ 떨어진 바닷속에 방사성 물질 삼중수소가 포함된 오염수를 배출하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 등이 2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25 10:12
게임 셧다운제 10년 만에 폐지…게임시간 선택제로 일원화 청소년의 심야 게임을 금지하는 강제적 셧다운제가 10년 만에 폐지되고, '선택적 셧다운제'인 게임시간 선택제로 일원화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는 오늘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셧다운제도 폐지 및 청소년의 건강한 게임이용 환경 조성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1.08.25 10:07
정부, 국내 아프간인 434명에 인도적 특별체류 허가 정부가 국내 체류 중인 아프가니스탄인 434명에게 인도적 특별체류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브리핑을 열고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에 의한 아프간 정국 혼란으로 아프간인들의 탈출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체류 중인 아프간인을 대상으로 현지 정세가 안정화될 때까지 인도적 특별체류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25 10:07
"다리 건너지 마세요!" 의인 자녀 나란히 경찰관 임용 화제 오늘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박근민 순경은 지난 4월 305기 신임 순경으로 평창경찰서에 배치됐습니다. 평창에서 나고 자란 남매는 어릴 적부터 경찰관의 꿈을 키웠고 마침내 그 꿈을 이뤄냈습니다. SBS 2021.08.25 09:51
[영상] 열기구 타고 수천 미터 상공 올라 곧장 '점프!' 열기구를 타고 수천 미터 상공으로 떠오른 사람들. 그런데 경치 감상할 여유도 없이 곧장 아래로 몸을 날립니다. 특별한 추억을 위해, 아찔한 도전을 위해, 학사모를 쓰고 졸업을 축하하며 점프, 뛰어내리는 이유도 다양한데요. SBS 2021.08.25 09:42
신규 확진 2천155명, 닷새 만에 다시 2천 명대…2번째 큰 규모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또다시 2천 명대로 치솟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155명 늘어 누적 24만1천43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25 09:30
검찰, '사건 의뢰인 신상정보 공개' 이정렬 변호사 기소 부장판사 출신 이정렬 변호사가 이재명 경기지사 배우자 김혜경 씨를 고발한 단체 대표의 신상정보를 공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5월 업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이 변호사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SBS 2021.08.25 08:57
가혹한 SH…원인불명 화재 복구비 임차인에 요구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임대주택에 원인불명의 불이 나자 임차인에게 수천만 원의 복구비를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 임대차 계약 해지를 통보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SBS 2021.08.25 08:52
[뉴스딱] 요트로 밀입국해 전 연인 찾아가 총 겨눈 남자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일이 맞나 싶은 소식인데요. 요트를 타고 국내에 밀입국한 뒤 옛 연인을 찾아가서 밀반입한 권총을 겨눈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SBS 2021.08.25 08:23
[뉴스딱] "비 온대서 부침개" 차박 인증 사진 논란된 까닭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차 안에서 잠을 자며 캠핑을 즐기는 이른바 차박 캠핑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런데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례들도 전해지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1.08.25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