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속 '가뭄과 홍수'…두 극단의 미국 '극심한 가뭄과 폭염·산불, 아니면 극심한 폭우와 홍수' 올 여름 지구촌 곳곳을 휩쓸었던 양극단의 기후 재난이 미국에서 재현되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가뭄과 폭염, 산불로 인해 마을 곳곳이 초토화되더니 지난 21일부터는 미 동부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SBS 2021.08.25 10:13
에어비앤비, 전세계 아프간 난민 2만 명에 임시숙소 제공 에어비앤비, 월마트, 버라이즌 등 미국 기업들이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을 피해 고향을 등진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에 대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의 브라이언 체스키 최고경영자는 트위터를 통해 전 세계 아프간 난민 2만 명에게 에어비앤비 플랫폼에 등록된 숙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25 10:11
미 CDC "델타 우세종 되고 백신 효과 66%로 감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우세종이 된 뒤 백신의 효과가 66%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델타 변이가 백신 효과를 낮춘다는 보고는 앞서 이스라엘과 영국서도 나왔습니다. SBS 2021.08.25 09:57
미 CDC "델타 우세종 되고 백신 효과 66%로 감소" 미국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우세종이 된 뒤 백신의 효과가 66%로 떨어졌다는 질병통제예방센터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델타 변이가 백신 효과를 낮춘다는 보고는 앞서 이스라엘과 영국서도 나왔습니다. SBS 2021.08.25 09:44
50년 전통, 거대한 '버터 조각'을 아십니까 코로나 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50여 년 전통의 연례 전시품이 완성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별한 재료에, 보는 '맛'까지 쏠쏠하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모여 조각을 만드느라 분주합니다. SBS 2021.08.25 09:43
'이게 가능해?'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림보 달인' 인도 출신의 소녀가 힘차게 롤러스케이트 바퀴를 굴리더니 몸을 한껏 낮춰 장애물을 통과합니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데요. 이 분야 세계기록을 보유한 림보 달인입니다. SBS 2021.08.25 09:40
분출하는 화산 앞에 선 붉은 드레스 입은 여인의 정체 셀카 집착, 인생 샷 중독! 어제오늘 일은 아닌데요. 보다 특별한 한 컷을 얻기 위해 위험천만한 행동을 서슴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분출하는 용암 앞에서 한 여성이 빨간 드레스를 입고 서있습니다. SBS 2021.08.25 09:39
바이든, 사이버 위협 대비 구글 · 애플 · MS CEO 소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IT 대기업 최고경영자들을 소집한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25일 오후 백악관으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CEO들을 불러 랜섬웨어, 기반 시설 및 공급망 보안 등의 이슈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8.25 09:02
[뉴스딱] 미 캘리포니아 "김치 종주국은 한국" 명문화 중국이 우리의 김치를 중국식 채소 절임, 파오차이의 일종이라는 억지 주장을 계속해서 펼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 처리됐습니다. SBS 2021.08.25 08:26
美 의원들, 아프간 철군 시한 연장 촉구 미국 하원의원들이 현지시간 24일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이달 말로 예정된 아프가니스탄 철수 시한을 고집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미 언론에 따르면 하원의원들은 이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과느 마크 밀리 합참의장,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 국장에게서 아프간 대피작전과 관련한 기밀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SBS 2021.08.25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