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1,657명 신규 확진…어제보다 382명 증가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오늘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6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8.17 22:34
원주 타이어 정비업체서 큰불…대응 2단계 발령 오늘 저녁 8시 20분쯤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에 있는 차량 타이어 정비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인력 2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인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1.08.17 22:33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1.08.17 21:07
'해군 여중사 사망' 상관 2명 입건 성추행 피해를 겪고 지난 12일 극단적 선택을 한 해군 부사관의 상관 2명이 피의자로 전환됐습니다. 해군 군사경찰은 피해자와 같은 부대 소속인 … SBS 2021.08.17 21:02
중위권 줄고 사교육비 늘었다…"부모 경제력 때문" 코로나19로 인한 우리 사회 양극화 문제를 짚어보는 시간, 오늘은 교육 격차입니다. 코로나로 등교 중단과 비대면 수업으로 공교육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금 이 시기에 아이들의 교육 격차 문제는 어떤지 임상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8.17 20:54
확진자 나와도 등교 수업…4차 유행 속 2학기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일부가 오늘 개학했습니다. 2학기에는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학교에 가서 수업을 받게 됩니다.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와도, 또 가족이 자가격리를 하더라도 학교에 갈 수 있습니다. SBS 2021.08.17 20:51
"세입자 돕고파"…월세 깎아주고 경품 내건 건물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가 임차인들을 위해서 직접 나선 착한 건물주가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임대료를 깎아줄 뿐 아니라 상가에 손님을 더 불러 모으기 위해서 경품 행사까지 마련했다고 합니다. SBS 2021.08.17 20:50
벤츠 빌려 탄 김무성…피의자인가 피해자인가 가짜 수산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박영수 전 특검과 경찰 간부, 언론인들이 입건돼서 현재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무성 전 의원도 비싼 수입차를 빌려 탄 사실이 알려졌는데, 경찰은 입건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8.17 20:48
친모라는 증거 차고 넘쳐…아이 행방은 오리무중 석 씨는 그동안 줄곧 임신과 출산 사실 자체를 부인해왔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검찰이 제시한 증거를 통해 석 씨가 친모가 맞고 아이도 바꿔치기한 걸로 판단했습니다. SBS 2021.08.17 20:43
"친모 맞고, 아이 바꿔치기했다"…징역 8년 선고 구미에서 빈 집에 방치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자아이의 친모 석 씨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유전자 검사 결과 등을 근거로 아이의 시신을 은닉하려 한 혐의, 또 아이를 바꿔치기한 혐의까지 모두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SBS 2021.08.17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