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봉, 개막전부터 40점…현대캐피탈, 풀세트서 한국전력 제압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개막전에서 한층 강해진 서브로 돌아온 현대캐피탈이 '디펜딩 챔피언' 한국전력을 풀 세트 끝에 제압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2(26-24 15-25 16-25 25-22 18-16)로 꺾었습니다. SBS 2021.08.14 18:53
박준원 · 서요섭, KPGA 선수권 3R 공동 선두 박준원은 경남 양산 에이원 C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전날 1타 차 단독 선두였던 박준원은 중간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해 2라운드 단독 2위였던 서요섭과 함께 공동 1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서게 됐습니다. SBS 2021.08.14 17:15
'팔꿈치 통증' 김광현, 18m 캐치볼…복귀 준비 시작 미프로야구에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이 18m 캐치볼로 복귀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MLB닷컴은 "아직 복귀 시점은 알 수 없지만, 김광현이 60피트 캐치볼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8.14 17:01
메시 PSG 데뷔는 다음 주말에야…포체티노 "완전할 때 내보낸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가 데뷔전을 일러도 다음 주말에야 치를 전망입니다. PSG는 내일 새벽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스트라스부르와 2021-2022시즌 리그1 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르는데 개막전을 하루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은 메시의 개막전 출전 가능성에 대해 "그가 육체적·정신적으로 준비가 됐다고 판단할 때 완전한 몸 상태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08.14 16:11
대박 터뜨린 MLB '꿈의 구장' 경기…16년 만에 최고 시청률 미국 메이저리그가 야심 차게 준비한 '꿈의 구장' 경기가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해당 경기를 중계한 미국 폭스스포츠는 오늘 "미국 전역에서 590만 3천 명의 시청자가 이 경기를 봤다"며 "이는 2005년 이후 최근 16년간 정규시즌 경기 중 최고 기록"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1.08.14 14:40
여자배구 김희진, 지속적 협박 시달리고 지인도 피해…법적 대응 도쿄올림픽 4강 주역인 여자 배구 국가대표 김희진이 무분별한 명예훼손과 협박 등에 시달려왔다고 고백하고,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희진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주원의 김진우 변호사는 오늘 "이미 확보된 많은 증거를 바탕으로 가해자들에 대한 형사고소는 물론 추가적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까지 일체 예외 없는 강경한 법적 대응에 착수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14 14:20
김하성, 대타로 나와 삼진…샌디에이고 끝내기 패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이틀 연속 대타로 등장했지만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2대 2로 맞선 7회 초 원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나왔습니다. SBS 2021.08.14 14:06
'팔꿈치 통증' 김광현, 18m 캐치볼…복귀 준비 시작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 요원 김광현이 18m 캐치볼로 복귀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MLB닷컴은 오늘 "아직 복귀 시점은 알 수 없지만, 김광현이 60피트 캐치볼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8.14 13:55
한국 여자농구 세계랭킹 19위 유지…올림픽 은메달 일본은 8위 13년 만에 밟은 올림픽 무대에서 비록 1승도 거두지 못했지만 강호들을 상대로 선전한 한국 여자농구가 세계랭킹 19위를 유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제농구연맹 FIBA가 이번 2020 도쿄올림픽 성적을 반영해 발표한 여자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335.5점으로 종전과 같은 19위에 자리했습니다. SBS 2021.08.14 09:43
축구대표 센터백 김민재, 터키 페네르바체 입단 확정…4년 계약 축구대표팀의 중앙수비수 김민재가 결국 터키 프로축구 명문클럽 페네르바체에 입단합니다. 페네르바체는 구단 홈페이지에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수비수 김민재를 영입했다"면서 "계약 기간은 4년이다"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8.14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