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댓글 테러' 극복한 박정아, 도쿄 '클러치 박'으로 여자 배구의 대표팀의 박정아가 2020 도쿄올림픽을 좋은 기억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박정아는 어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한국과 세르비아의 동메달 결정전을 끝으로 도쿄 여정을 마쳤습니다. SBS 2021.08.09 11:26
배구협회장 "김연경의 헌신 고마워…대표팀 문제는 만나서 대화" 오한남 대한배구협회 회장이 배구 여제'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 선언과 관련해 "김연경과 만나 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회장은 "예전부터 김연경 선수가 '도쿄올림픽이 끝난 뒤 국가대표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는 건 알고 있었다"며 "정말 오랫동안 한국 배구를 위해 헌신한 선수다. SBS 2021.08.09 11:12
김시우, WGC 파3홀서 '퐁당퐁당'…'13타' 참사 김시우 선수가 월드골프챔피언십 페덱스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 파3홀에서 공을 다섯 번이나 물에 빠뜨리며 기준 타수보다 10타를 더 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SBS 2021.08.09 10:42
메시 떠난 바르사, 호날두 뛴 유벤투스에 3-0 대승 리오넬 메시를 떠나 보낸 FC바르셀로나가 메시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버틴 유벤투스와 펼친 '주앙 감페르 트로피'에서 대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1.08.09 09:02
금 22개로 4위 오른 영국…"도쿄의 기적" 대만족 현지시간 8일 폐막한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22개, 총 메달 65개를 따낸 영국이 종합 4위의 큰 성과를 냈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 메달 수는 2012년 런던올림픽 때와 같습니다. SBS 2021.08.09 07:52
[영상] '10년 만의 K리그 복귀' 서울 지동원, 첫 골 신고 지난달, 10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공격수 지동원 선수가 어제 광주와 경기에서 복귀골을 터뜨리며 서울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21.08.09 07:37
류현진, 3⅔이닝 7실점 부진…팀 승리로 패전은 면해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보스턴전에서 7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펼쳤지만 팀 타선의 도움으로 패배는 면했습니다. 시즌 12승을 노리던 류현진… SBS 2021.08.09 07:36
[영상] 손흥민, '라이벌' 아스날과 친선 경기서 결승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아스날과 친선 경기에서 결승 골을 터트리며 프리 시즌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전반 16분 모라의 패스를 받아 슛을 노렸지만 아스날 골키퍼에 막혔습니다. SBS 2021.08.09 07:36
고개 숙이지 않는 4위들…"괜찮아, 최선 다했잖아!" 여자배구도 그랬지만, 메달을 눈앞에서 놓친 4위의 모습이 요즘 달라졌습니다. 예전엔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4위를 한 많은 태극전사들은 당당하게 더 나은 내일을 얘기했습니다. SBS 2021.08.09 07:36
스타를 넘어 '아이콘'…위대했던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 도쿄올림픽에서 우리 여자배구를 자랑스러운 4위로 이끈 김연경 선수는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한 시대의 아이콘'이었습니다. 이제 태극마크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면서 좀 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09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