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코로나 누적 확진자 2억 명 넘어…1년 7개월만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억 명을 넘었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원인 불명 폐렴'으로 세계보건기구에 알려진 재작년 12월 31일부터 따지면 약 1년 7개월만입니다. SBS 2021.08.04 07:52
'접종 증명' 못 하면 식당 · 공연장 출입 X…뉴욕 상황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도 델타 변이가 퍼지면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미국의 코로나 입원 환자가 지난 2월 대유행 수준까지 폭증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뉴욕시는 백신을 맞지 않으면 식당이나 공연장 출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8.04 07:16
전 세계 코로나 누적 확진자 2억 명 넘어…1년 7개월 만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억 명을 넘었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원인 불명 폐렴'으로 세계보건기구에 알려진 재작년 12월 31일부터 따지면 약 1년 7개월 만입니다. SBS 2021.08.04 06:48
美 국방부 "한미 훈련 중단 요청받은 바 없어…모든 결정은 한국과" 미 국방부는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모든 결정은 한국 정부와의 협의 속에 이뤄질 것이라는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미연합훈련 관련 질문에 "여러 차례 얘기했듯이 우린 한반도에서 적절한 훈련과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고, 훈련과 태세에 관한 모든 결정은 동맹 한국과의 긴밀한 협의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08.04 06:47
미 "'언제 어디서든 조건 없는 만남' 대북 제안 그대로"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3일 브리핑에서 대북 접촉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북한에 접촉했고 반응에 대해 업데이트할 것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1.08.04 06:39
일본 이바라키현 앞바다에 규모 6.0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진원 바로 위에 있는 지표면인 진앙은 북위 36.3도 동경 141.8도, 진원의 깊이는 약 40㎞로 추정됐습니다. 이 지진으로 후쿠시마현과 미야기·이바라키·도치기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SBS 2021.08.04 06:38
마이크로소프트도, 미 최대 육류업체도 "백신 반드시 맞아라"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미국의 대기업들이 속속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나섰습니다. 3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직원들에게 다음 달부터 미국 내 회사 시설에 입장하려면 반드시 백신 접종 증명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04 06:30
뉴욕검찰 "주지사 성추행 사실"…벼랑 끝 몰린 쿠오모 미국 뉴욕검찰이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에게 제기된 성추행 의혹 대부분이 사실이라는 수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반발하고 있지만, 입지가 좁아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8.04 06:22
뉴욕 "식당·공연장 등 이용하려면 백신 접종 증명해야"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미국의 코로나 입원 환자가 지난 2월 대유행 수준까지 폭증했습니다. SBS 2021.08.04 06:16
이집트 44년 만에 서민의 주식 '빵' 가격 인상 추진 이집트의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이 44년 만에 서민들의 주식인 빵 가격 인상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현지 일간 알아흐람 등에 따르면 엘시시 대통령은 식품 산업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수십 년간 동결됐던 빵값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8.04 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