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경남지사, 내일 대법 선고…쟁점은 '킹크랩'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지사의 대법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 댓글을 이용한 불법 여론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지사의 상고심 선고 공판을 엽니다. SBS 2021.07.20 07:51
"가방에 마약 든 줄 몰랐다"…투약 사실은 '인정'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사위가 마약 밀수와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박 원장의 사위는 국내로 입국할때 마약이 자기 짐에 들어 있었는지 몰랐다며 밀수 혐의를 부인했지만, 입국 후 마약을 투약한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SBS 2021.07.20 07:39
'히말라야 14좌 완등' 김홍빈 대장, 하산 도중 실종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으로 유명한 김홍빈 대장이 히말라야 브로드피크 정상에 오른 뒤 하산하다가 실종됐습니다.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1.07.20 07:18
'피서지' 제주 · 강릉, 사실상 '야간 셧 다운' 들어갔다 비수도권, 특히 휴가철 피서객들이 몰리는 지역들은 방역 수위를 높일 수밖에 없습니다. 강릉시는 영업시간을 저녁 8시까지로 제한하기로 했고, 제주도 역시 1단계였던 거리두기 단계를 곧장 3단계로 올렸습니다. SBS 2021.07.20 07:12
신규 확진 1,200명대 예상…비수도권 33% '최고치' 이렇게 백신 사전 예약에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몰리는 건, 수도권에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 지 일주일이 지나도 좀처럼 확진자 수가 줄지 않아 불안감이 크기 때문일 겁니다. SBS 2021.07.20 07:10
백신 예약 시스템 또 먹통…'새치기 예약법' 공유 논란 어젯밤부터 53세에서 54세 백신 사전 접종 예약이 시작됐는데 예약 시스템이 또 먹통이 됐습니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수십 시간 이상 대기하라는 안내를 보며 답답하기만 했는데 온라인에서는 일부 이용자들이 예약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해 예약하는 방법을 공유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SBS 2021.07.20 07:08
장마 끝 본격 폭염, 서울·대전·대구 34℃ …곳곳 천둥·번개 소나기, 5∼60mm 장마가 끝나고 오늘부터는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폭염이 예상됩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과 춘천, 대전, 대구의 기온은 34도까지 올라가겠고, 광주는 33도가 예상됩니다. SBS 2021.07.20 06:37
부산서 SUV 차량이 다리 교각 들이받아…20대 운전자 숨져 부산에서 SUV 차량이 다리 교각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쯤 부산 사하구의 을숙도대교 인근 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다리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SBS 2021.07.20 06:36
오늘도 1,200명대 예상…비수도권 33% 최고치 찍었다 백신 사전 접종 예약에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몰리는 건 수도권에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 지 일주일이 지나도 좀처럼 확진자수가 줄지 않아 불안감이 크기 때문일 겁니다. SBS 2021.07.20 06:18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07.20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