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있슈] 강릉, 하루 만에 '4단계'…위약금 없이 취소 가능? 처음으로 비수도권 전체에도 사적 모임 인원이 4명으로 제한된 가운데 상황에 따라 더 강력한 방역수칙을 적용하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강릉이 오늘부… SBS 2021.07.19 11:19
오늘 53∼54세 예약 앞서 낮 12시∼오후 2시, 6∼8시 예약 시스템 중단 만 53∼54세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오늘 오후 8시 시작되는 가운데 내부 점검과 준비를 위해 오늘 낮 시간대에 사전예약 시스템이 일시 중단됩니다. SBS 2021.07.19 11:15
동물, 법적 지위 얻는다…법무부, 민법 개정안 입법 예고 법무부는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조항을 신설한 민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19 10:58
법무부, 박영수 특검 유권해석 불응…"수사 중이라 부적절" 특별검사가 공직자에 해당하는지 법무부의 유권해석이 필요하다는 박영수 전 특검의 주장에 법무부가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법무부가 유권해석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1.07.19 10:54
최근 두 달 간 열사병으로 6명 사망…"온열질환 주의" 최근 두 달간 폭염으로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걸린 사람이 4백 명을 넘었고, 이중 6명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월20일부터 그제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온열질환자 436명이 신고됐고, 이중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경우는 강원에서 3명, 서울, 경기, 경북에서 각 1명씩 총 6명 발생했습니다. SBS 2021.07.19 10:50
우즈베크인 알바생 수갑 채워 8시간 감금 · 폭행…징역 2년 직업소개소를 통해 모집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아르바이트생에게 마약 성분이 든 수면유도제를 먹인 뒤 수갑을 채워 8시간 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1.07.19 10:35
도심 원룸서 일반 의약품으로 필로폰 1㎏ 제조 30대 검거 경북 구미 한 주택가 원룸에서 3만3천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을 직접 만들어 유통을 시도한 30대가 검거됐습니다.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7.19 10:24
코로나19 신규 확진 1,252명…일요일 기준 역대 최다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252명으로 일요일 기준 역대 가장 많은 수가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 44명을 제외한 1천208명이 국내 발생으로, 서울 413명 등 수도권에서 811명, 대전 83명을 비롯해서 비수도권에서 397명 나왔습니다. SBS 2021.07.19 10:23
오늘부터 고3 · 교직원 화이자 1차 접종…53∼54세 사전예약 시작 오늘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고교 교직원 등 65만 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전국 290여개 예방접종센터에서 시행됩니다. 여기에는 전국 3천184개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이에 준하는 대안학교와 미인가 교육시설,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교직원과 종사자, 이들 기관에 재학·휴학 중인 3학년과 2022학년도 대입 응시 조기졸업 예정자도 포함됩니다. SBS 2021.07.19 09:57
"밥 안 먹고 칭얼거린다"며 6살 딸 폭행…계부 징역 10개월 밥을 먹지 않고 칭얼거린다는 이유로 6살 의붓딸을 폭행한 40대 계부가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45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19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