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마리 개들의 지옥…그리고 처참한 '그'도 있었다 저희 취재진은 며칠 전 개 500마리를 키우는 한 농장에서 지적장애인이 착취를 당한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이 제보가 사실인지 인천 강화군 삼성리로 직접 가보겠습니다. SBS 2021.07.15 20:40
올해 3일 더 쉰다…성탄절 · 부처님오신날 대체휴일 없다 3·1절과 광복절, 개천절, 그리고 한글날. 앞으로 이 국경일이 주말과 겹치면 대체공휴일이 적용돼 이어지는 월요일이 '빨간 날'이 됩니다. 당초 개정안이 통과될 때에는 모든 공휴일이 대상이 되는 걸로 알려졌지만 예상됐던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은 제외됐습니다. SBS 2021.07.15 20:31
4차 유행은 언제까지?…4단계 효과는 어느 정도? 그러면 이 거침없는 코로나의 기세가 언제쯤 꺾일지도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말에 정점을 찍은 뒤 한 9월 중순쯤이면 소강 국면에 접어들 걸로 전망했습니다. SBS 2021.07.15 20:15
"18세∼49세, 주로 9월에 화이자 맞을 듯" 지금 백신 접종 예약 중인 50대가 1차 접종을 마칠 때쯤이면 18∼49살까지의 차례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계획대로라면 이르면 8월 말, 9월쯤에 시작되고 주로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7.15 20:11
예약 재개하자 또 먹통…'우회 예약'도 못 막아 50대 중후반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 백신 예약이 어제저녁 다시 시작되면서 한 70% 정도가 예약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어제 뉴스에서 실시간으로 전해 드렸던 것처럼 예약이 시작된 직후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아예 시스템에 접속이 되질 않았고 또 일부는 예약 시작 전에 다른 경로를 통해서 예약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1.07.15 20:07
우선 접종이라더니…명단 누락에 엉뚱한 예약도 이렇게 백신을 둘러싼 혼란은 또 있습니다. 지금 서울과 경기도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 학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백신을 먼저 맞도록 하고 있습니다. SBS 2021.07.15 20:05
비수도권으로 급속 확산…"풍선효과에 3단계 격상"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나온 환자 숫자가 지난해 초 이후 처음으로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렇게 곳곳에서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자 10개 시도가 오늘부터 거리두기 단계를 높였고 또 지자체별로도 추가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SBS 2021.07.15 20:02
이틀 연속 1,600명대…일상 공간서 집단감염 우리 일상 곳곳을 파고든 코로나 4차 대유행이 좀처럼 꺾일 기미가 보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강력한 거리두기에도 추가 확진자는 이틀 연속 1천600명대를 기록했고 오늘 하루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도 지금까지 잠정 집계된 걸 보면 어제와 비슷한 숫자가 나올 걸로 보입니다. SBS 2021.07.15 20:01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7월 15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1.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천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한 지난해 1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400명을 넘었습니다. SBS 2021.07.15 19:44
이런 데는 대체 누가 살아?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아파트 직접 다녀와 봄 최근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을 차별화하려는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시설이 아파트 시세와 직결되다 보니 건설사는 단지 내에 더 고급스럽고 더 특별한 시설을 넣으려고 하는 겁니다. SBS 2021.07.15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