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NC' 황순현 대표 "선수들 외부인과 사적 모임에 사과"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황순현 대표는 소속 선수들이 숙소에서 외부인과 접촉해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KBO 리그 중단 사태가 일어난 것에 사과했습니다. SBS 2021.07.14 16:32
프로야구 NC, 구단 현장 직원 1명도 코로나19 확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NC 다이노스 구단은 자가격리 중이던 구단 현장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7.14 15:59
오타니로 시작한 MLB 올스타전, 가장 빛난 별은 게레로 오타니는 생애 처음으로 밟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 선발투수 겸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관심을 받았습니다. 올스타전에서 선발로 투타 겸업을 한 최초 기록입니다. SBS 2021.07.14 15:33
'테니스 황제' 페더러, 도쿄 올림픽에 기권 의사 밝힌 이유 테니스 황제로 불리는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가 무릎 부상으로 오는 23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에 불참합니다. 페더러는 SNS를 통해 "무릎에 문제가 생겨 올림픽에 뛸 수 없게 됐다"며 기권 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21.07.14 12:51
양현종, 마이너리그서 5이닝 3실점…이스라엘 대표에 피홈런 빅리그 재입성을 노리는 양현종이 마이너리그에서 또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라운드록 익스프레스 소속으로 뛰는 양현종은 오늘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의 델 다이아몬드 구장에서 열린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5안타를 맞고 3실점 했습니다. SBS 2021.07.14 10:46
잉글랜드, 유로 우승컵 없이 무더기 징계 위기 유로 2020 우승이 좌절된 잉글랜드가 결승전을 엉망으로 만든 훌리건들 때문에 무더기 징계까지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축구연맹, UEFA는 결승전 관중 난동과 관련해 잉글랜드축구협회, FA에 대한 징계절차를 시작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SBS 2021.07.14 10:39
미국, 도쿄 올림픽에 원정 대회 최다 613명 선수 파견 하계 올림픽 3회 연속 종합 1위를 노리는 스포츠 강국 미국이 2020 도쿄 대회에 '원정 올림픽'으로는 역대 가장 많은 선수를 파견합니다. 미국올림픽위원회는 도쿄 올림픽에 선수 613명이 출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7.14 10:34
'테니스 황제' 페더러, 도쿄 올림픽 불참…"무릎 부상" 스위스 출신의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무릎 부상을 이유로 도쿄 올림픽에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잔디 코트 시즌 동안 불행하게도 나는 무릎에 문제가 생겼고, 도쿄 올림픽을 기권해야 한다는 점을 받아들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7.14 08:02
이동경 · 엄원상 '중거리포'…'남미 강호' 아르헨과 무승부 도쿄올림픽에 나서는 축구대표팀이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서 2대 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이동경과 엄원상이 무더위를 날릴만한 시원한 중거리포를 터트려 균형을 맞췄습니다. SBS 2021.07.14 07:49
[영상] 트랙터로 그린 우승 향한 열정…'이만큼 간절해' 유로 2020 챔피언에 오른 이탈리아에서는 요즘 축하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죠. 이번에는 한 예술가가 트랙터로 거대한 밀밭 위에 우승 트로피… SBS 2021.07.14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