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1,000명대 확진…비수도권도 안심할 수 없다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적으로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째 1천 명 이상 네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150명 늘어 누적 17만29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13 09:32
[Pick] "도우미 못 불러요" 이 말에, 경찰 뺨 때린 60대 신부 노래방에서 행패를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60대 신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법 형사3단독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63살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1.07.13 09:04
"델타형 변이, 전체 변이 바이러스 검출 건수의 63%"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 1천100대 중반을 기록하며 일주일째 1천 명 넘는 네 자릿수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급증한 가운데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가 전체 변이 바이러스 검출 건수의 60%를 넘었습니다. SBS 2021.07.13 08:33
[뉴스딱] 벨기에대사 부인 '면책', 중국 영사는 '처벌'…이유는? 중국영사관의 영사가 면책특권을 주장했지만 인정이 되지 않아서 형사 처벌을 받았습니다. 최근 한국을 떠난 벨기에대사 부부 경우와 그 신변 처리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SBS 2021.07.13 08:17
현대중공업 40대 협력업체 노동자 작업 중 추락사 오늘 새벽 5시 30분쯤 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 도장공장 지붕에서 40대 노동자 A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A씨는 사외협력업체 소속으로 13m … SBS 2021.07.13 08:07
서울 밤사이 최저 26.3도 올해 첫 열대야…작년보다 23일 빨라 서울에서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서울을 포함해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13 08:06
음식물 쓰레기 저장소에 빠져 1명 사망 · 1명 중상 오늘 새벽 3시 반쯤 부산 기장군의 음식 폐기물 업체에서 직원 2명이 지하 저장고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직원 1명이 사망했고, 또 다른 50대 남성 직원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SBS 2021.07.13 08:04
외식업계 '셧다운' 현실화…저녁 장사 접고 신메뉴 연기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수도권에서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자 외식업계는 직격탄을 맞은 분위기입니다. SBS 2021.07.13 08:04
내년도 최저임금 9천160원, 5.0% 인상…월환산액 191만 4천440원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0% 오른 시간당 9천1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어제 밤 제9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9천160원으로 의결했습니다. SBS 2021.07.13 08:02
'좋아요' 누르면 1천만 원 번다더니…가입비 챙겨 잠적 온라인 동영상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돈을 주겠다며 사람들을 끌어모은 업체가 돌연 사라졌습니다. 일정 가입비만 내면 1년에 억대로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은 피해자들은 업체를 사기혐의로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7.13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