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서 경비행기 민가 30m 앞에 추락 '꽝'…2명 사망 오늘 오후 3시 10분쯤, 경남 의령군 지정면 성당리 한 교회 부근에 민간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2명 전원이 숨졌습니다. 탑승자들은 함안의 민간 항공사 소속 기장 53살 오 모 씨와 44살 부기장 홍 모 씨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7.13 16:54
사실상 줄 서기 접종…"백신 공급 일정 · 물량 공개하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 --… SBS 2021.07.13 16:53
정경심의 마지막 호소 "지옥같은 2년…억울함 밝혀지길"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김태현 변호사 ---------------------------… SBS 2021.07.13 16:44
[인터뷰] 황교안 "정권 교체 대로에서 못 쓰는 돌 없어"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 "지난 총선 이후 성찰하고 돌이키는 기회 가져" "성찰의 시간 동안 사회적 약자들과 많이 만나" "국민의 어려운 삶을 지키는 것이 책임과 소명" "'초일류 정상국가'는 비정상을 바로잡고 세계 선도국 되자는 것" "이준석 대표의 당선, 변화의 바람이 좋은 방향으로 부는 것" "정치인 변신이 처음엔 어색했지만 주위에서 학습 능력 있다고들 해" "총선 패배 비판 있지만 지금은 정권 교체 위해 모두가 힘 합쳐야" "태극기 부대? 국민에게 이 편, 저편 없어...나라 사랑하는 열정 폄훼 안돼" --- ▷ 주영진/앵커: 이 노래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실 것 같은데 말이죠. SBS 2021.07.13 16:43
박범계 장관, '검찰 보고 체계' 개선 지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오늘 새로운 형사 사법제도에 맞춰 검찰 내부의 보고 체계를 개선하라고 검찰에 지시했습니다. 박 장관은 기존의 수사·공판 업무에서 나아가 사건 관계인의 인권보호·사법통제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 대검찰청을 통해 일선 검찰청에 검찰 사무보고와 정보보고 체계를 개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SBS 2021.07.13 15:48
[자막있슈] "육군 장교에게 데이트폭력 · 성폭행 당해"…군은 2차 피해도 외면 연인 관계였던 육군 장교에게 수개월 동안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는 피해 여성이 국민 청원을 올렸습니다. 남성이 구속되기 직전까지 폭력과 2차 가해… SBS 2021.07.13 15:03
송영길 "재난지원금, 80%는 논란 생겨…100% 충분히 가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소득 하위 80% 국민을 지원하려면 선별 방식 논란도 많고, 몇 가지 정리하면 충분히 100% 지원이 가능하다"라며 전국민 재난지원금 보편지급 당론을 강조했습니다. SBS 2021.07.13 14:49
구미 3세 여아 친모 징역 13년 구형…"반인륜적 범행" 검찰이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과 관련해 아이들을 바꿔치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석 모 씨에게 징역 13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2단독 서청운 판사 심리로 열린 석 씨 결심공판에서 "피고인 범행은 지극히 반인륜적이고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BS 2021.07.13 14:25
[브리핑] 국내 112만 명 맞은 얀센 백신…"감염 예방 효과 92.8%" 30세 이상 예비군·민방위 대원 등이 접종한 얀센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가 약 9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얀센 백신 접종 완료자의 발병률은 10만 명당 0.58명으로, 미접종자 발병률과 비교한 결과 92.8%의 감염예방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13 14:19
검찰, '개인회사 부당지원' 이해욱 DL 회장에 징역 1년6개월 구형 개인 소유 회사를 부당 지원한 혐의로 기소된 옛 대림, DL그룹 이해욱 회장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이 회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함께 재판에 넘겨진 DL그룹과 글래드호텔앤리조트에는 각각 벌금 1억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21.07.13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