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내년 최저임금 수정안 제출…노동계 1만440원, 경영계 8천740원 내년 최저임금 수정안 제출...노동계 1만440원, 경영계 8천740원 SBS 2021.07.08 16:11
전국 초 · 중 · 고 교실 79%에 기가급 와이파이 구축…2학기까지 완료 전국 초·중·고 31만 개 교실에 지난달 말 기준으로 기가급 무선망이 구축되고 교원용 노트북과 PC 등 25만 대가 지원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7월부터 학교 무선망 구축과 교원 노후 컴퓨터 교체 등 디지털 기반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08 16:02
[단독] "복면으로 얼굴 가려"…주차된 차량 훔쳐간 남성 야심한 새벽, 한 남성이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총기처럼 보이는 물체를 들고 주차장을 돌아다닙니다. 주차된 차량을 유심히 보던 이 남성은 총기로 추정되는 물건을 든 채 40여 분간 주차장을 서성이며 차량의 문이 열렸는지 확인했습니다. SBS 2021.07.08 15:59
교육차관 "2학기 전면등교 안정적 추진…조기방학은 학교 자율"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지만 교육 당국이 2학기 전면등교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2학기 전면등교는 새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에 맞게 안정적으로, 예측할 수 있게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08 15:45
수능 앞둔 고3 19일부터 백신 접종…학원 종사자 21만 명 접종 코로나19 4차 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학생과 고등학교 교직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는 19일부터 시작됩니다. SBS 2021.07.08 15:41
[영상] "화려하고 빛나는 서울대 이면…지하에선 노동자가 죽어 나갔다" 지난달 26일 서울대학교 청소노동자로 근무하던 50대 여성 A 씨가 교내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유족과 노동조합 측이 학교 측의 '갑질'을 사망 원인으로 제기했습니다. SBS 2021.07.08 15:39
생사람 잡은 검찰…어설픈 수사로 피해자를 범죄자 만들어 검사가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금전적 손해를 본 피해자들을 섣불리 범죄자로 판단하고 형사처분한 사실이 드러났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지역 토지주이자 일대 아파트 개발사업 조합원인 A씨는 2017년께 개발사업체 운영자 겸 조합장 B씨 측과 부동산 매매 계약을 하면서, 땅값 48억원 중 40억원을 업체에서 받되 나머지 8억원 상당의 경우 '지장물에 대한 손실보상금' 명목으로 조합으로부터 받기로 했다. 연합 2021.07.08 14:40
"외출한 사이 창문 구조가 바뀌었네"…40대 빈집털이범 덜미 주택 화장실 창문을 뜯고 침입해 1천만 원 상당을 훔친 40대 빈집털이범이 창문 원상복구를 잘못하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주거침입·절도 혐의로 A 밝혔습니다. SBS 2021.07.08 14:21
정은경 "상황 악화 시 2,000명대…4차 유행 진입 단계"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점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상황이 계속 악화할 경우 이달 말에는 2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21.07.08 14:14
부산 마린시티 고층 아파트 정전…49층 승강기서 갇힌 시민 구조 오늘 오전 10시 43분쯤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한 고층 아파트에서 정전사고로 승강기에 주민들이 갇혔다는 신고가 부산소방재난본부로 접수됐습니다. SBS 2021.07.08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