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형제 공격하던 표범, ○○○ 한방에 줄행랑 인도에서 표범에게 쫓기던 한 형제가 뜻밖의 기지로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일 인디아투데이 등 외신들은 지난달 28일 미디야프라데시주 남서부 부란푸르에서 벌어진 아찔한 추격전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05 15:10
한국 3천만 달러 이상 부자 6천80명…세계 11번째로 많아 지난해 우리나라의 3천만 달러, 우리돈 340억 원 이상 초고액 순자산가가 6천80명으로 재작년보다 15%나 늘어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마켓워치 등 미국 경제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별 3천만 달러 이상 초고액 순자산가 순위에서 한국은 이탈리아와 러시아를 제치고 11위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07.05 14:02
미얀마 코로나 하루 신규 확진 최다…경찰 150여 명 집단감염 미얀마의 코로나19 사태가 점점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미얀마 보건부는 어제 2천3백여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35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7.05 13:55
"미얀마 군부, 감시장비 설치 전까지 통신사 경영진 출국금지" 미얀마 군부가 전화와 인터넷 감시 장비 설치를 마무리하라면서 외국인이 포함된 이동통신사 경영진의 출국을 막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05 13:51
美 가정 냉장고서 아이 시신 발견…"2년 이상 있었다" 지난 5월 4일, 미국 버지니아주 체스터필드시에 있는 한 가정집에 경찰이 들이닥쳤습니다. 경찰은 집안에 있던 냉장고부터 압수했습니다. 이 냉장고에는 어린아이의 시신이 들어 있었습니다. SBS 2021.07.05 12:30
필리핀 군 수송기 추락…탑승자 47명 사망 · 49명 부상 필리핀 군 수송기 1대가 어제 남부 술루주 홀로 섬에 추락해 탑승자 96명 가운데 47명이 숨지고 49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필리핀 군 당국은 어제 낮 11시 반쯤 군 수송기 한 대가 홀로 섬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산악 지역으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05 12:19
'20여 명 실종' 日 산사태 수색 난항…늑장 대응 비판도 그제 일본 시즈오카에서 일어난 산사태로 주민 3명이 숨졌고, 20명 정도가 아직도 실종 상태입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대규모 수색 작업이 재개됐지만, 장맛비가 그치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21.07.05 12:18
美 핫도그 먹기 대회서 10분 만에 76개 꿀꺽…기록 경신 '핫도그 많이 먹기' 국제 대회 챔피언이 또 한 번 자신의 기록을 깨뜨렸습니다.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유명 푸드파이터로 '조스'란 별명이 붙은 조이 체스트넛 뉴욕에서 열린 '제14회 네이선스 국제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10분 만에 핫도그 76개를 먹어 치우며 우승했습니다. SBS 2021.07.05 11:47
미군 철수 본격화하자 아프간서 탈레반 장악 지역 급속 확산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이 철수를 본격화하면서 아프간 곳곳이 탈레반의 수중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군이 지난 주 바그람 공군 기지를 반환한 뒤 최근 며칠동안 탈레반이 아프간에서 수십 개의 행정구역을 장악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7.05 11:05
"당뇨약 SGLT-2 억제제, 체중 감소 효과 크다" 신세대 당뇨병 치료제 중 하나인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2 억제제(SGLT-2: sodium-glucose cotransporter-2 inhibitor)가 당뇨병 외에 비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 수용체 작용제보다 체중 감소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1.07.05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