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대본 "신규 지역 발생 확진자 700명대 중반…서울 300명대 중반" 중대본 "신규 지역 발생 확진자 700명대 중반...서울 300명대 중반" SBS 2021.06.30 09:01
"전직 유명 프로 복서가 성추행" 고소 접수…경찰 수사 전직 유명 프로 복싱 선수가 식사를 함께 하던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달 초 한 여성이 전직 프로 복서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6.30 08:59
임용 1년 6개월 된 20대 소방관, 구조 중 화상 입고 순직 울산 원도심 상가 화재를 진압하다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20대 소방관이 안타깝게 숨졌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오늘 새벽 중부소방서 소속 노명래 소방사가 부산 한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30 08:56
울산 화재 진압 중 부상 입은 소방관…치료 중 순직 울산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다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20대 소방관이 끝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오늘 새벽 중부소방서 소속 노 모 소방사가 치료 중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30 08:53
[뉴스딱] 김치가 파오차이?…황당한 국내 중국어 교과서 중국이 우리의 김치를 중국식 채소절임, 파오차이의 일종이라고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요, 그런데 우리나라 교과서에 김치가 파오차이로 잘못 번역돼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SBS 2021.06.30 08:22
"연봉 올려줘" 감독의 무리한 요구…반발하자 생긴 일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야구로 유명한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유망주들이 출전 기회를 갖지 못해 전학을 가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1.06.30 08:12
"백신 미리 맞자"…9월 모의평가에 몰려든 어른들 9월에 있을 수능모의평가에 예년보다 많은 사람들이 응시하고 있습니다. 수능모의평가에 응시하면 백신을 맞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험생이 아닌 사람들이 대거 몰렸기 때문입니다. SBS 2021.06.30 07:54
"이동훈 전 대변인, 금품 수수 관련 피의자 입건" 현직 부장검사가 사업가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 사업가가 언론인에게도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언론인 가운데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변인으로 기용됐다가 사퇴한 이동훈 전 조선일보 기자도 포함됐습니다. SBS 2021.06.30 07:54
'6∼8인 모임 · 자정 영업' 바뀌는 일상…확진자 급증 불안 내일부터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새 거리두기는 현행 5단계를 4단계로 줄이는 동시에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과 사적모임 인원제한 기준을 완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SBS 2021.06.30 07:52
오거돈, 1심서 징역 3년 법정 구속…"권력형 성범죄" 부하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권력형 성범죄라며 공소장에 적시된 모든 범죄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SBS 2021.06.30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