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결혼 축하해" 동전 24kg 쏟아부은 신랑 친구들 중국에서는 친구 결혼식에 축의금으로 동전 3천 개를 쏟아낸 신랑 친구들의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중국 허난성에서 진행된 한 젊은 남녀의 결혼식입니다. SBS 2021.06.30 08:25
[뉴스딱] 생선살 튀김에 콕콕 박혀있는 얇은 실의 정체 냉동식품으로 나온 생선살 튀김에 미세 플라스틱이 박혀 있는 모습이 공개돼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호주의 한 과학자가 최근 SNS에 올린 영상입니다. SBS 2021.06.30 08:17
미 트랜스젠더 여성, 네바다 미인대회 우승…미스 USA 첫 출전 미국 네바다주 미인대회에서 트랜스젠더 여성이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 모델 일을 하는 성전환 여성 카탈루나 엔리케스는 미스 USA 네바다주 대회에서 21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승리의 왕관을 썼다고 29일 뉴스위크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30 07:50
美, 흑해 연합훈련 韓 불참에 "자주적 결정사항…전적으로 존중"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29일 흑해에서 진행되는 '시 브리즈' 훈련에 한국이 불참한 데 대해 자주적 결정사항으로 한국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1.06.30 07:47
캐나다 밴쿠버까지 덮친 폭염…최소 69명 사망 북미 서부를 강타한 기록적 폭염에 캐나다 서부에서 최소 6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AFP통신이 29일 보도했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은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 인근에 있는 도시 버너비와 서리에서 하루 동안 사망자가 이같이 발생했으며, 대부분은 고령층이거나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30 07:43
캐나다 서부지역에서 폭염으로 최소 69명 사망 북미 서부를 강타한 기록적 폭염에 캐나다 서부에서 최소 6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은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 인근에 있는 도시 버너비와 서리에서 하루 동안 사망자가 이같이 발생했으며, 대부분은 고령층이거나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30 07:43
북미 서부 100년 만의 폭염…경전철 · 식당 운영 중단 최근 비도 자주 오고 장마가 예년보다 늦게 시작하는 등 우리나라에서도 이상 기후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 지역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인 지금부터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SBS 2021.06.30 07:26
미국도 델타 변이 비상…"백신 맞아도 마스크 써달라" 이렇게 확진자 수가 늘고 있지만 당장 내일부터는 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돼 확진자 수가 더 늘어나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일상 속에서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것도 문제고 아직 우리는 발병 초기 단계지만 전 세계적으로 델타 변이의 확산세가 우려할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SBS 2021.06.30 07:10
美 북서부 100년 만의 폭염…캐나다도 47.9도까지 올라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100년 만에 최고기온이 나오는가 하면, 40도가 넘는 무더위에 경전철과 식당 운영도 중단됐습니다. SBS 2021.06.30 06:29
LA 카운티, 델타 변이 확산에 "백신 맞아도 마스크 착용" 권고 델타 변이는 유럽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무섭게 퍼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는 백신을 맞아도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라고 권고했습니다. SBS 2021.06.30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