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무너진 '태양광'…장마 앞두고 걱정 태산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곳이 많습니다. 산 정상에 있던 태양광시설이 무너져내린 곳도 있는데, 열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복구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1.06.24 20:35
"변이 혼합돼 전파력 세"…"2회 접종으로 대처" 보신 거처럼 델타 변이만해도 참 위협적인데 델타 플러스 변이까지 등장해서 더 걱정입니다. 다른 변이 바이러스의 특징도 갖춘 델타 플러스가 어떤 점이 따르고 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이 내용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SBS 2021.06.24 20:25
방역당국 "델타 변이 초기 단계…추가 접종 검토"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이틀째 600명을 넘었습니다. 세계 곳곳으로 번지고 있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아직 국내에서는 초기 단계라고 방역당국은 설명했습니다. SBS 2021.06.24 20:22
"참는 게 낫다"…홀로 싸워 이겨도 솜방망이 처벌 법은 바뀌었지만 현실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피해자가 괴롭힘을 당했다고 신고를 해도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뿐 아니라 직장에서 보호받지도 못한다는 점입니다. SBS 2021.06.24 20:13
'괴롭힘 금지법' 2년…"지금도 한 달 100건꼴 신고" 우리 사회의 잘못된 직장문화를 바로잡기 위해서 2년 전 이른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됐습니다. 높은 자리에 있다고 해서 아랫사람을 괴롭히거나 부당한 지시를 하지 말고, 또 일터에서 그런 일 있으면 더는 참지 말라는 취지로 그 법이 만들어졌습니다. SBS 2021.06.24 20:01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6월 24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는 29일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대권 도전을 예고했습니다. SBS 2021.06.24 19:49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2년…"그냥 신고하지 마세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 2년이 다 돼가지만,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익명 채팅방에는 1천300명 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이곳에서 정해진 시간마다 노무사, 변호사 등이 무료 상담을 진행합니다. SBS 2021.06.24 19:09
노동부 장관, "네이버 직원 사망 '직장 내 괴롭힘' 맞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업무상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숨진 네이버 직원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네이버 직원의 사망 사건이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의 질의에 "네"라고 답했습니다. SBS 2021.06.24 18:52
미성년자 성 착취물 7천 개 만든 피의자의 변명을 들어봤습니다 오늘 대전 둔산경찰서 폴리스라인에 선 한 남성이 있습니다. 바로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는 피의자 최찬욱입니다. 미성년자 중 남자아이들만 골라 협박과 성노예를 일삼으며 성 착취물을 만들었는데요, 그간 제작한 성 착취물만 무려 7천여 개입니다. SBS 2021.06.24 18:30
"전 무조건 가지 말라고 얘기할 것 같아요" 쿠팡 물류센터 알바생의 한 마디 로켓배송이 시작되는 곳, 쿠팡 물류센터. 그곳에서 단기로 일했던 20대 7명. 고양, 목천, 동탄, 여주 등 각각 다른 지역의 물류센터에서 일했지만, 물류센터의 실상을 설명하는 그들의 말을 모으면 쿠팡 물류센터엔 3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SBS 2021.06.24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