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애미 12층 아파트 붕괴…1명 사망 현지 시간 오늘 새벽 2시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12층 아파트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80여 팀을 투입해 수색·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경찰은 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24 21:57
100만 부로 '고통스러운 작별'…신문 사러 긴 줄 홍콩의 반중매체인 빈과일보가 창간 26년 만에 폐간됐습니다. 홍콩보안법을 내세운 당국의 압력에 버티지 못한 것인데, 홍콩 시민들은 오늘 자 마지막 신문을 사기 위해 긴 줄을 섰습니다. SBS 2021.06.24 20:56
미 마이애미 12층 아파트 와르르…최소 10명 사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새벽 시간 해변가에 있는 12층짜리 아파트 일부가 갑자기 무너져내렸습니다. 지금까지 10명이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계속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1.06.24 20:49
하루 확진 1만 6천 명…"영국발 입국자 막아라" 영국은 코로나 환자가 하루 사이에 5천 명가량 더 늘었습니다. 성인의 80% 정도가 백신을 1차례 이상 맞았지만, 델타 변이가 퍼지면서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입니다. SBS 2021.06.24 20:23
미 플로리다서 12층 아파트 붕괴…"10명 사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에서 현지시간 오늘 새벽 2시 쯤 12층 아파트 일부가 붕괴했습니다. 붕괴 당시 아파트에 몇 명이 있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SBS 2021.06.24 19:39
중국, 빈과일보 폐간 비난에 "홍콩 카드로 중국 압박 안 통해" 홍콩 반중 매체 빈과일보의 폐간을 놓고 각국의 비난이 쏟아지자 중국이 내정에 간섭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빈과일보 폐간의 정당성을 강조했습니다. SBS 2021.06.24 17:34
도살 앞둔 소 40마리 집단 탈출…순식간에 인근 마을로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소 40마리 탈출'입니다. 며칠 전 미국 LA 교외의 한 도살장에서 소 40마리가 한꺼번에 탈출했습니다. 소들은 도살장의 포장실 출입문이 열려 있는 틈을 타 탈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6.24 17:34
[포착] 굴착기로 순식간에 고철된 '억대' 슈퍼카들…왜? 필리핀 정부가 '억 소리' 나는 가격의 슈퍼카들을 굴착기로 부수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굴착기로 슈퍼카 박살'입니다. SBS 2021.06.24 17:33
'모녀 6세대' 대가족의 탄생…"모두 10대에 첫아이"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모녀 6세대 대가족'입니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사는 86살 마리 할머니가 5대 손녀의 탄생으로 6세대 대가족을 이뤘습니다. SBS 2021.06.24 17:32
[영상] 거침없이 '돌려차기'…불량배들 제압되던 순간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아일랜드의 한 거리에서 임신부를 괴롭히는 불량배에 맞서 싸운 식당 직원들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SBS 2021.06.24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