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기원 논란' 우한연구소, 中 권위 과학상 후보에 코로나19 '실험실 유출설' 논란의 중심에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연구소가 중국 내 권위 있는 과학상 후보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의 국책연구기관인 중국과학원은 오늘 우한바이러스연구소가 올해 '걸출한 과학기술 성취 상'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21 14:11
"복권 당첨!"…아프간 파병 상이군인이 쥔 행운의 반전 아이오와주에 사는 하나월트 씨,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됐다가 두 다리를 못 쓰게 된 후부터 자신을 늘 운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복권을 사고도 당첨될 것이라는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봤다고 합니다. SBS 2021.06.21 12:45
'변이 유행' 인도, 자국 선수단 행동 규제 日 강화에 '차별' 반발 일본 정부가 다음 달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인도에서 유행하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마련한 방역 대책에 인도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1.06.21 12:15
중국 광둥성 또 코로나 '비상'…대학생 확진에 2만 명 외출 금지 중국 남부 광둥성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가운데, 이 지역 대학생 1명이 확진되면서 학생과 교사 약 2만 명의 학교 밖 외출이 금지됐습니다. SBS 2021.06.21 12:13
도쿄올림픽 역도에 사상 첫 성전환 선수 출전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성전환 선수가 이번 도쿄 올림픽 역도경기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뉴질랜드 올림픽위원회는 오늘 확정된 도쿄 올림픽 역도 국가대표팀 명단에 성전환 역도선수인 로렐 허버드가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21 10:53
[자막있슈] 프랑스서 심야 파티에 '최루탄 · 화염병' 등장 프랑스에서 코로나 방역조치를 어기고 1,500여 명이 심야 파티를 벌였습니다. 참석자들과 이를 해산시키려는 경찰 사이에서 큰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SBS 2021.06.21 10:17
알고 보니 석영…허사로 끝난 남아공 '다이아몬드 러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수천 명의 '다이아몬드 러시'를 촉발한 광물이 석영 결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남아공 콰줄루나탈주의 관리인 래비 필레이는 20일 기자회견에서 "일부 기대와 달리 이 지역에서 발견된 돌은 다이아몬드가 아니었다"며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밝혔습니다. SBS 2021.06.21 09:15
[뉴스딱] "이거 하나 드세요" 작은 선심이 배달원 울렸다 코로나19 이후에 배달 음식 주문이 크게 늘었죠. 중국 역시 그런데요, 중국의 한 배달원이 고객이 나누어준 음식에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21.06.21 08:32
[뉴스딱] 유니폼에 '김치'…마이너리그 팀 이름 하루 바꾼다, 왜?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첫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고현준/시사평론가>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의 한 팀이 다음 달 한국 문화의 밤을 맞아서 김치를 새겨 넣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섭니다. SBS 2021.06.21 08:29
멕시코 국경도시서 총기난사…18명 사망 미국과 국경을 접한 멕시코 도시 레이노사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면서 용의자들을 포함해 최소 18명이 숨졌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레이노사가 속한 타마울리파스주의 치안 당국에 따르면 무장 괴한들이 어제 오후 몇 대의 차량에 나눠타고 돌아다니며 여러 차례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SBS 2021.06.21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