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용산동의 한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외벽 30제곱미터가 불에 타고 소방서 추산 1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1.06.20 22:46
길거리서 성관계 요구 뒤 폭행한 50대 남성…구속 영장 발부 귀가하던 여성에게 성관계를 요구한 뒤 거부당하자 폭행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56살 A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20 21:56
화성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 철근 무너져…40대 노동자 1명 숨져 어제 낮 1시쯤 경기 화성시 장지동의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에서 40대 노동자 1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중국 재외동포 49살 정 모 씨가 갑자기 떨어진 철근 더미에 깔려 숨졌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1.06.20 21:33
박범계-김오수 주말 회동…검찰 중간간부 인사 협의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주말에 만나 검찰 중간 간부 인사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법무부는 두 사람이 오늘 오후 6시 반 서울고검 청사에서 만나, 입법 예고된 직제개편안과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20 21:33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6.20 20:51
'경산 36도' 올 최고 기온…"장마 늦어진다" 벌써 6월 말로 달려가고 있지만, 아직은 장맛비 소식이 없습니다. 대신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경북 경산시는 올 들어 가장 높은 36도까지 올랐고, 부산 해수욕장에는 수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SBS 2021.06.20 20:34
"개만도 못한 XX" 선배 의사의 폭언…"훈계했을 뿐" 부산의 한 대학병원 전공의가 상습적인 모욕에 시달렸다며 선배 의사를 고소했습니다. 선배 의사는 후배를 훈계한 거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폐쇄적인 의사 교육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1.06.20 20:32
길거리서 황당한 말…거절하자 막무가내 폭행 한 50대 남성이 길을 가던 20대 여성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 여성을 폭행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21.06.20 20:25
"열정과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이어진 조문 행렬 고 김동식 구조대장 빈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고인을 기억하며 넋을 기렸습니다. 영결식은 내일 오전에 치러지고, 대전 현충원에 안장됩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SBS 2021.06.20 20:22
"완전 진화까지 최소 이틀 더"…주민 피해도 속출 경기 이천 쿠팡 물류센터에서는 나흘째 진화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소방대원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 잔불을 끄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SBS 2021.06.20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