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미얀마 무기금수 촉구 결의안 채택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가 일어난 지 넉 달 만에 유엔총회가 이를 규탄하는 제재를 촉구하고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벨라루스의 요구로 표결에 상정된 이번 결의안에 벨라루스만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고, 중국, 러시아, 인도는 기권을 선택했습니다. SBS 2021.06.19 12:29
"조기 금리인상" 전망에 뉴욕 증시 일제히 하락 미국에서 2023년 말보다 더 일찍 금리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위원들 가운데 한 … SBS 2021.06.19 12:29
WHO "인도발 '델타 변이' 세계지배종 된다" 우려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 인도발 델타 변이가 세계적으로 '지배종'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세계보건기구에서 나왔습니다. WHO 수석과학자 숨야 스… SBS 2021.06.19 12:28
美도 집값 과열…'지옥의 집'같은 흉가도 60만 달러 매물로 미국 미디어에서 일명 '지옥에서 온 집'이라고 불리는 흉가가 약 60만 달러, 우리 돈 6억 8천만 원에 매물로 나와 현지 주택시장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21.06.19 11:59
미얀마 양곤서 군용트럭 폭발…교차로서도 차량 폭발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군과 경찰이 타고 있던 트럭이 폭발해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 어제 오후 3시쯤 양곤 탐웨구에서 거리에 세워져있던 군용트럭 1대가 폭발했습니다. SBS 2021.06.19 11:57
미국 · 캐나다 육로 국경 통제 7월 21일까지 재연장 미국과 캐나다 간 비필수 여행을 금지하는 육로 국경 통제조치가 한 달 동안 다시 연장됩니다. 빌 블레어 캐나다 공공안전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두 나라 정부가 비필수 여행 제한 조치를 다음 달 2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19 11:40
중국 저명 핵과학자 건물서 떨어져 숨져…"타살 가능성 없어" 중국의 저명한 핵 과학자가 건물에서 떨어져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중국 하얼빈공대는 그젯밤 발표한 성명에서 "장즈젠 부총장이 건물에서 추락해 숨졌으며 공안의 조사 결과 타살 가능성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19 11:35
한국이 스리랑카에 선물로 준 사자, 코로나19에 감염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외곽 데히왈라의 국립동물원 측은 이날 11살 된 수사자 '토르'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음식을 거부하고 호흡 곤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19 11:15
[Pick] 권태기 극복하려 '셀프 족쇄' 찬 커플, 결국 이별한 이유 특별한 권태기 극복법으로 화제를 모았던 우크라이나 커플이 결국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7일 영국 미러 등 외신들은 권태기 극복을 위해 서로의 손을 체인으로 묶었던 우크라이나 커플의 근황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19 11:02
타이완, 화이자 '독일 직구' 안간힘…민간기업에 구매 협상권 부여 타이완 정부가 반도체 기업 TSMC와 애플 제조업체 폭스콘 창업자 궈타이밍에게 독일에서 화이자 백신을 직접 구매해 올 협상 권한을 공식적으로 부여했습니다. SBS 2021.06.19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