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러시아 지하철에 '민화' 광고?…현지 홀린 '힙'한 포스터 러시아에서 진행 중인 한국문화제 'K-FEST 2021' 포스터가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현지는 물론 국내 누리꾼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과 러시아 문화부는 2020년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작년과 올해를 '한-러 상호 문화 교류의 해'로 지정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BS 2021.06.16 11:36
월가 전문가 10명 중 7명꼴 BOA 설문에 "물가 상승 일시적" 미국 월가의 전문 투자자 10명 중 7명꼴로 최근 물가 상승세를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고 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16 10:35
최대 도시 양곤 코로나 폭증에 변이 바이러스까지…미얀마 '위태' 16일 현지 매체 이라와디가 인용한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3일 미얀마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373명으로 지난 2월 1일 쿠데타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SBS 2021.06.16 10:32
중국, 美 · EU 공동성명에 "근본 이익 간섭 용납 못해" 미국과 유럽연합이 중국을 겨냥한 공동성명을 내놓자 중국이 자국의 이익 침해를 용납할 수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미국과 EU는 15일 정상회의 뒤 공동성명에서 중국 신장, 티베트, 홍콩 문제, 동·남중국해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타이완해협의 안정을 강조했습니다. SBS 2021.06.16 10:26
[단독] 주 가나 한국대사관 "인육 케밥? 파악 결과 사실 아냐" 주 가나 한국대사관이 최근 한국에서 보도된 '인육 케밥' 관련 기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제 상당수 한국 언론들은 30대 가나 여성이 어린이 또는 남자친구를 살해하여 얻은 인육으로 케밥을 만들어 팔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16 10:19
"미국 판매 화장품 절반서 불임 · 암 유발 독성물질 검출" 북미에서 판매되는 화장품의 절반가량에서 인체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진 과불화화합물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 한 대학 연구팀이 밝혔습니다. SBS 2021.06.16 10:16
G7 '타이완 언급' 후 中 역대 최대 규모 타이완 공중 압박 16일 타이완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타이완 국방부는 전날 총 28대의 중국 군용기가 타이완 방공식별구역에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타이완 국방부가 작년 중국 군용기의 접근 상황을 일반에 공개하기 시작한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SBS 2021.06.16 10:08
델타 변이 확산에 잇따라 영국발 여행객 입국 통제 변이 바이러스 득세로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자 주요 진원인 영국에 대한 경계가 강화하고 있습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아일랜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상태로 영국을 떠나 자국에 들어오는 여행객들의 방역 격리기간을 닷새에서 열흘로 늘렸다고 15일 밝혔습니다. SBS 2021.06.16 10:07
미국 보고 있나…중국 '상하이협력기구' 내세워 맞대응 16일 중국 외교부 등에 따르면 왕이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SCO의 날' 행사에 참석해 회원국 간 협력과 상생을 강조했습니다. SBS 2021.06.16 10:05
"코로나 무증상 5명 중 1명, 한 달 후 관련 질환 경험" 코로나19 무증상 확진자이더라도 5명 중 1명은 한 달 후에 관련 질환을 경험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와 AFP 통신에 따르면 비영리재단인 페어 헬스가 지난해 2월부터 1년 동안 코로나19에 감염된 196만 명의 건강 보험 기록을 분석한 결과, 23%가 양성 판정 한 달이나 그 이후 코로나19 관련 질환 치료를 받았습니다. SBS 2021.06.16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