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34㎏' 숨진 남성 가족, 지난해 10월에도 실종 신고 몸무게 34kg 영양실조 상태로 서울의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살 남성의 가족이 지난해 10월에도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6.16 19:57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6월 16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1.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법안과 관련해 신중론을 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엘리트 기득권을 대변해왔던 기존 모습과 달라진 게 없다"고 저격했습니다. SBS 2021.06.16 19:44
[단독] 한밤중 문 '쾅쾅' 옆집 남자, 알고 보니 성폭행 전과자 지난 4월 9일 자정, 누군가 혼자 사는 여성 A 씨 집 창문을 거칠게 잡아 흔들었습니다. 놀란 A 씨가 누구냐고 묻자 이번엔 현관문을 마구 두드렸습니다. SBS 2021.06.16 19:40
'명예훼손 1심 무죄' 전광훈, 2심서도 "文 대통령 법정 나와야" 문재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전광훈 목사 측이 항소심 첫 공판에서도 문 대통령을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SBS 2021.06.16 18:47
AZ 잔여 백신 맞은 30대 남성 숨져…"백신 부작용 사망 추정"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판정을 받은 30대 남성이 사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 환자는 30대 초반 남성으로 지난달 27일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을 맞았습니다. SBS 2021.06.16 18:34
원세훈, 파기환송심서 선처 호소…"사람 죽인 것도 아닌데" 여러 정치공작을 주도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4년 가까이 재판을 받고 있는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법원에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원 전 원장은 오늘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첫 정식 재판에 출석해 "검찰 수사를 수십 번 받고, 재판만 백몇십 번을 받았다"며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6.16 18:16
포천 채석장서 바위 무너져…작업자 1명 사망 오늘 낮 12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내촌면의 한 채석장에서 무너진 바위가 작업자 55살 A씨를 덮쳤습니다. 당시 A씨는 분진망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1.06.16 17:57
"부당한 행정구금, 국가가 보상해야"…헌법소원 당국에 부당하게 구금당했다고 법원이 인정한 외국인들이 보상제도가 없는 현행법 제도는 위헌이라며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습니다. 난민인권네트워크 등은 오늘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당하게 구금시설에 가뒀다가 뒤늦게 위법함이 밝혀지는 수많은 사례에도 사과하거나 보상하는 사람은 없다"며 "억울하게 구금돼도 아무 보상을 청구할 수 없는 현 법제가 헌법에 위반된다는 헌법소원 심판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16 17:53
'공공 배달 서비스' 인천시 전역으로 확대된다 코로나19 때문에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각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 배달 앱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다음 달부터 인천시 전역에서 지역 화폐 앱을 통해서 배달이 가능한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6.16 17:39
'선거법 위반' 이상직 징역 1년 4개월 · 집유 2년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으로 법정에 선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게 법원이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중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은 건 이 의원이 처음으로, 이 형이 확정될 경우, 이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SBS 2021.06.16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