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클로징 1년 전 혼자 일하다 숨진 60대 남성의 안타까운 사연을 통해 1인 사업자 산업 재해 문제를 집중 조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뒤에 뵙겠습니… SBS 2021.06.11 20:42
조국 부부, 나란히 법정 출석…검찰 "위조의 시간" 비판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나란히 법정에 섰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자녀 입시 비리 혐의를 부인했는데 검찰은 최근 조 전 장관이 낸 책인 조국의 시간에 빗대 위조의 시간에 허위 경력이 만들어졌다고 꼬집었습니다. SBS 2021.06.11 20:39
"군 성추행 신고, 한숨 쉬더니 '진급 물 건너갔네'" 육군의 한 부대에서 동기에게 4개월 넘게 성추행을 당해 신고했지만 후속 조치가 미흡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신고했더니 상관은 진급 걱정부터 했다는 것입니다. SBS 2021.06.11 20:35
'뇌출혈' 5살 몸에 멍자국…"지난해 학대 의심 신고" 인천에서 5살 남자아이가 머리를 크게 다쳐 긴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이 몸에서 멍자국이 발견돼 친모와 아이를 함께 키우던 동거남이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알고 보니 지난해에 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6.11 20:29
같은 백신 맞아도 면역력은 제각각…감염 방지는? 같은 코로나 백신을 맞아도 몸속에 생기는 중화항체의 양, 즉 면역력은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그래도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했던 경우는 고령층과 비만 환자, 그리고 흡연자였습니다. SBS 2021.06.11 20:28
콘서트 최대 4000명까지…7월 식당 · 노래방 자정까지 확산세는 크게 꺾이지 않았습니다만 백신 접종에 속도가 나면서 거리두기 제한은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대중음악 콘서트장에는 최대 4천 명까지 들어갈 수 있고 스포츠 경기 관중도 늘어나지요, 다음 달 초에는 수도권 식당이나 유흥시설 영업시간도 길어질 전망입니다. SBS 2021.06.11 20:26
70대 노모, 숨 못 쉬면서도 "아들아, 조심해서 와" 지금부터 저희는 사고 당시 광주의 54번 버스 안에 갇혀있던 한 승객이 아들과 나눈 통화내용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자신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아들 걱정뿐이었습니다. SBS 2021.06.11 20:25
[단독] "'철거왕' 업체 작업 참여…불법 재하도급 수사" 이런 가운데 경찰이 철거 과정에서 불법 재하도급이 있었는지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과거 '철거왕'으로 불렸던 업자가 운영했던 업체가 이번 철거작업에 관여한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SBS 2021.06.11 20:23
[단독] "건물로 들어간 굴착기…천장 뜯으려다 붕괴" 경찰은 건물이 무너지기 전 굴착기가 건물 안에서 철거작업을 벌였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건물 안에는 철거작업에 필요한 지지대도 설치하지 않았고 결국 굴착기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바닥이 내려앉으면서 건물이 무너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6.11 20:13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6월 11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1.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36세 이준석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집권여당이나 제1야당에서 30대 대표가 나온 건 헌정사에서 처음입니다. SBS 2021.06.11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