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 마 공격' 노출 미 임신 5개월 여성, 응급 제왕절개 출산 미국 애틀랜타 인근 한 공원에서 임신 5개월의 여성이 '묻지마 공격'을 당해 응급 제왕절개로 아기를 출산했다. 다행히 산모와 아기는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 2021.06.10 14:28
[워싱턴 인사이트] 한국 지원 얀센 백신, 바이든 발표 두 배 된 이유는? "한국 병력 접종 마칠 수 있게 하겠다"...약속보다 두 배 더 온 얀센 백신 지난달 한미정상회담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리는 미군과 통상적으로 관련이 있는 한국 병력 55만 명이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코로나 백신을 제공할 것"(We'll provide full vaccinations for all 550,000 of those Korean forces engaging with American forces)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6.10 13:35
[월드리포트] 시진핑 방한하나, 안 하나…한-중 미묘한 온도 차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9일 밤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G7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이뤄진 것입니다. SBS 2021.06.10 13:24
행선지 묻자 냅다 '퍽퍽'…취객 태웠다 피 본 기사 지난달 말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늦은 시간 우버에 탑승한 승객이 기사를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우버 탑승객 : 지금 농담해? 나 당신을 경찰에 신고할 거야. SBS 2021.06.10 12:45
"세계 살기 좋은 도시 1위 오클랜드…팬데믹에 유럽 추락"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소속 경제분석 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은 뉴질랜드 오클랜드가 '2021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6.10 11:20
중국 비트코인 채굴장 폐쇄 · 단속, 전역으로 확대 중국 중앙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거래와 채굴을 전면적으로 금지하겠다는 원칙을 천명한 가운데 가상화폐 채굴장 단속이 중국 전역으로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SBS 2021.06.10 11:15
인도네시아 확진자 하루 7천 명대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03일 만에 가장 많은 7천 명대로 올라서면서 급증세로 이어질지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수도 자카르타부터 18세 이상 모든 성인으로 접종 대상을 확대하고, 내달 하루 100만 명 접종 계획을 거듭 밝혔습니다. SBS 2021.06.10 11:07
인도 뭄바이 슬럼 지역서 4층 건물 붕괴로 9명 사망 인디아투데이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어젯 밤 11시 10분쯤 뭄바이 말라드 웨스트의 슬럼 지역에서 4층짜리 건물이 붕괴했습니다. 당국 관계자는 이 사고로 9명이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6.10 11:02
[속보] 미중 상무장관 통화…"대화 교류 중요성 공감" 미중 상무장관 통화..."대화 교류 중요성 공감" SBS 2021.06.10 10:16
해킹당한 세계 최대 정육회사, 해커에 120억 원 비트코인 줘 지난달 30일 랜섬웨어(전산망을 마비시켜 돈을 요구하는 해킹 수법) 공격을 받은 세계 최대 정육회사 JBS가 해커에 1천1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10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