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영향으로 신규 확진 줄어 585명…산발 감염은 지속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80여 명 줄면서 585명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70명, 해외유입이 15명입니다. SBS 2021.05.23 09:31
잘못 걸린 전화서 성관계 소리…녹음 후 "10억 내놔" 잘못 걸린 지인과의 전화 통화에서 우연히 성관계 소리를 듣고 녹음한 뒤, 이를 가족에게 알리겠다며 10억 원을 요구한 5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1.05.23 09:24
회식 다음날 숙취운전 사고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회식 다음 날 술이 덜 깬 상태로 서둘러 차를 몰아 출근하다가 사고로 숨진 경우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는 출근길 교통사고로 숨진 A씨의 부친이 "유족급여와 장의비를 지급하지 않은 처분을 취소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을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1.05.23 09:18
'백신 위탁 생산' 포함 계약 · MOU 4건 체결…보건 의료 협력 강화키로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지 시각 22일 한미 백신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해 정부와 한미 양국 기업 간 4건의 계약 및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23 08:46
경주서 탈퇴한 선배 집단폭행한 폭력조직원 13명 검거 경북 경주지역 폭력조직인 통합파 조직원들이 탈퇴한 조직원을 폭행했다가 대거 구속됐다. 경주에는 경찰 관리 대상 조직원 약 50명에 추종 세력을 포함하면 100명에 가까운 폭력조직인 통합파가 있다. 연합 2021.05.23 08:41
이용구, 6개월 만에 첫 소환…"경찰 수사와 별개로 결론" 택시기사 음주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용구 법무차관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처음으로 수사 기관의 소환 조사를 받은 건데, 검찰은 경찰 수사 상황과는 별개로 이 사건에 대한 결론을 내린다는 입장입니다. SBS 2021.05.23 06:30
오늘도 600명 안팎 예상…75세 이상 1차 접종 재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도 600명 안팎이 예상됩니다. 대구에선 유흥주점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한때 중단됐던 75세 이상 고령층의 백신 1차 접종도 재개됐습니다. SBS 2021.05.23 06:26
직계약 화이자 백신 43만8천 회분 국내 도착 이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접 계약한 백신으로,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화이자 직계약 물량은 총 6천600만 회분으로, 이 가운데 상반기에 받기로 한 물량은 700만 회분입니다. SBS 2021.05.23 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