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700명대…나이트클럽 · 동호회서 집단감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700명을 넘었습니다. 보름 만에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유흥업소와 동호회에서 확진된 사람이 여러 명 나왔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SBS 2021.05.13 20:28
'세월호 특검' 본격 출범…CCTV 조작 의혹 규명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검이 오늘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첫 일정으로 세월호 유가족들을 면담했습니다. 특검에서 밝혀져야 할 남은 의혹들을, 손형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21.05.13 20:26
검찰 "조국 · 박상기 연루 정황"…공수처로 이첩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수사를 막은 혐의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재판에 넘겨졌는데, 그 공소장에 조국 당시 민정수석과 박상기 법무장관의 이름이 들어있습니다. SBS 2021.05.13 20:23
"새 목격자 진술"…현재까지의 한강 실종 당일 행적 이 내용 취재한 이현정 기자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Q. 결국 오늘 경찰 발표를 보면 실종되던 날 새벽에 3시 40분쯤부터 4시 20분까지 한 40분 정도 되는 시간에 어떤 일이 있었냐, 이것을 밝히는 것이 결국 경찰의 남은 숙제겠네요? [이현정 기자 : 오늘 경찰 발표를 토대로 지금까지 확인된 행적을 정리를 해드리면, 지난달 24일 밤 11시쯤에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손정민 씨와 친구가 만나 술을 마셨습니다. SBS 2021.05.13 20:20
검찰, 김창근 전 SK수펙스 의장 참고인 조사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비리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김찰은 전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부사1부는 오늘 김 전 의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SBS 2021.05.13 20:18
"홀로 자던 손 씨 친구 깨웠다"…마지막 '40분' 미궁 손정민 씨가 실종되던 날 새벽에 손 씨 친구가 한강과 가까운 곳에서 혼자 자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도 오늘 처음 공개됐습니다. 한강 근처고 또 비탈길이라 위험해 보여서 자는 것을 깨웠다고 목격자는 말했습니다. SBS 2021.05.13 20:16
"손 씨 부검 결과 익사 추정…머리 상처, 사인 아냐"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의 부검 결과가 오늘 나왔습니다. 경찰은 손 씨가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손 씨의 머리에 있었던 상처는 사망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입니다. SBS 2021.05.13 20:12
영남대 성폭행 폭로 사건, 피해 교수는 실명을 공개했다 경북 경산에 위치한 영남대에서 발생한 교수 성폭행 및 무마 의혹 사건. 해당 학교에 재직 중인 피해 교수는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자신의 실명을 밝히며 성폭행 피해를 폭로했습니다. SBS 2021.05.13 20:05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5월 13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박준영 해수장관 후보자 자진사퇴..."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아" ▶ "국정원 고위관계자 여직원… SBS 2021.05.13 19:47
[단독] 故 이선호 씨 사고 당일 작업계획서 미비…시정명령만 12건 지난달 평택항 개방형 컨테이너 위에서 청소를 하다 숨진 故 이선호 씨 사고와 관련해 작업 당시 사전에 작성됐어야 할 작업계획서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5.13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