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내일 투쟁계획 발표…총파업 가결 시 11일 예정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이 7일 총파업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를 비롯한 향후 투쟁계획을 발표합니다. 택배노조는 "내일 서울 서대문구 서비스연맹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며 "오늘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를 공표할 예정이었으나 내일 기자회견으로 모두 대체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06 22:36
2부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5.06 21:09
외신이 기록한 5·18 시민군의 최후…40년 만의 첫 공개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청에서 끝까지 계엄군과 맞서 싸웠던 시민군의 마지막 모습이 4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도청 안으로 가장 먼저 들어갔었던 외신기자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SBS 2021.05.06 20:51
1부 클로징 미국 경제 수장이 금리를 올릴 필요성이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 말에 미국 증시가 한때 출렁이기도 했는데, 우리에겐 어떤 파장이 있을지 잠… SBS 2021.05.06 20:50
화성 우주선 '4전 5기' 끝에 수직 착륙 성공 일론 머스크의 야심 찬 목표에 따라서 미국 스페이스 X가 사람들을 태우고 화성을 오가는 로켓을 개발하고 있는데, 여러 차례 실패했던 수직 착륙을 이번에 성공했습니다. SBS 2021.05.06 20:48
변기 뒤졌더니 웬 소고기 팩? 뜯어보니 '마약 한가득' 외국에서 22억 원 상당의 마약을 몰래 들여와서 국내에서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사 결과 그들은 공중화장실에 마약을 숨긴 뒤에 구매자한테 직접 찾아가게 하거나, 원룸을 빌려 놓고 그곳을 무인거래소로 쓰기도 했습니다. SBS 2021.05.06 20:41
300kg 쇳덩이에…또 스러진 20대 젊음 지난달 경기도 평택항에서 일하던 23살 대학생이 컨테이너 부품에 깔려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유가족은 당시 현장에 안전장비도, 또 안전교육도 없었다며 예견된 사고였다고 말합니다. SBS 2021.05.06 20:36
음주단속 피해 바다 뛰어든 그 남자, 해경이었다 부산에서 음주 단속을 피해서 달아나던 한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더니 쫓아오던 사람들을 피해서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해경까지 출동해서 수색에 나섰는데, 확인 결과 그 도망친 운전자는 해양경찰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5.06 20:33
"코인 뉴스 자주 봐서 투자"…노후자금 다 날릴 위기 보신 것처럼 이들은 가상화폐 거래소라는 이름만 내걸었을 뿐 전형적인 다단계 구조로 사기를 벌였습니다. 여기에 5만 명 넘는 사람들이 큰돈을 투자하게 된 건데, 최선길 기자가 피해자들을 만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SBS 2021.05.06 20:25
"코인 300% 수익"…5만 명 낚은 '초대형 다단계 사기' 요즘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은만큼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잘 나가는 가상화폐 거래소라고 홍보하며 투자자들을 끌어모은 이들이 엄청난 규모의 다단계 사기를 벌인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1.05.06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