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모욕죄 고소 취하…"감내 필요 지적 수용"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을 비난하는 전단을 배포했던 시민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대통령으로서 모욕적인 표현을 감내하라는 지적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05 07:24
외유 출장 · 밀수 의혹 공방…'사과'만 쏟아진 청문회 여야가 장관 후보자들의 의혹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면서 5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어젯밤 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 임혜숙 과학정보기술부 장관 후보자와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SBS 2021.05.05 07:05
"두 달 전부터 몰래카메라 연습"…김정남 암살 비화 북한 김정일의 장남이자,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4년 전,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암살됐었죠. 당시 북한 공작원의 사주를 받고 김정남을 숨지게 한 혐의로 여성 두 명이 붙잡혔습니다. SBS 2021.05.05 01:49
"새 군가, 기도문처럼 암기"…남영신 총장 실언도 논란 코로나 감염을 이유로, 군인들을 비인간적으로 대한다는 비판을 받았던 육군이 또 다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에는 육군 최고 지휘부의 다소 황당한 발언과 새 군가를 외우라는 지시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1.05.05 01:30
문 대통령, 모욕죄 고소 취하…"감내하란 지적 수용"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을 비난하는 전단을 배포했던 시민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대통령으로서 모욕적인 표현을 감내하라는 지적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05 01:08
5개 부처 장관 인사청문회…외유 출장·밀수 의혹 공방 국회에서 5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임혜숙 과기부 장관 후보자의 '외유성 출장 의혹', 그리고 박준영 해수부 장관 후보자의 이른바 '도자기 밀수 의혹'을 놓고 공방이 오갔습니다. SBS 2021.05.05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