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혐오 · 비하 이미지 논란…"관계없지만 수정" 편의점 GS25의 홍보 포스터를 두고 남성 혐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의 홍보물에도 남성을 비하하는 이미지가 들어갔다는 주장이 나오는데요. SBS 2021.05.03 20:31
"CCTV 속 남성, 사망 관련 없어"…휴대전화 포렌식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의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 수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 근처 CCTV 영상에는 3명의 남성이 뛰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쏠리기도 했는데, 경찰 조사 결과 손정민 씨 사망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5.03 20:27
업데이트했지만…여전히 변조 가능한 전자 접종 증명서 백신 접종 사실을 인증하는 전자 예방접종 증명서가 정부의 보완 조치 이후에도 여전히 변조에 취약하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백신 접종자가 질병관리청을 통해 받은 정식 증명서 데이터를 가져온 뒤 이름과 생년월일을 바꿔 임의로 QR 코드를 만들 수 있는데, 변조된 이 가짜 증명서를 시스템상에서 걸러내지 못하는 겁니다. SBS 2021.05.03 20:27
뒤늦게 사과했지만…檢, 유시민 '명예훼손 혐의' 기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한동훈 검사장의 명예 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유 이사장은 검찰이 자신의 계좌를 불법 추적했다며 그 중심에는 한동훈 검사장이 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SBS 2021.05.03 20:23
[단독] 업데이트 했다는 데도…여전히 '변조' 취약 정부가 만든 백신 접종 전자 증명서가 쉽게 위조될 수 있다고 저희가 어제 전해 드렸습니다. 이에 정부는 문제점을 확인했고, 앞으로 가짜 증명서는 인증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03 20:20
"국민 70% 맞아도 집단면역 어렵다"…"매년 접종" 코로나 추가 확진자는 일주일 만에 500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있는 5월이지만 가족끼리 만나거나 여행 가는 건 되도록 자제해달라고 정부는 말했습니다. SBS 2021.05.03 20:18
"AZ 백신 723만 회분 2주 앞당겨 온다"…공백 메우나 이와 함께 정부는 이번 달 중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23만 회 분이 국내에 들어올 거라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물량에 조금 숨통이 트이는데 화이자 백신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SBS 2021.05.03 20:17
60∼64세 내달 7일부터 백신 접종…30세 이하 '화이자' 정부가 이번 달과 다음 달 구체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일정을 내놨습니다. 백신 수급 계획에 맞춰서, 65살 이상 어르신은 이번 달 말부터 또 60살 이상 64살 미만은 다음 달 7일부터 백신을 맞게 됩니다. SBS 2021.05.03 20:16
[단독] 사과하더니…"시효 지나 처벌도, 배상도 못 해" 유족들은 30년 전 시신이 발견된 걸 알고도 숨겼었던 경찰관들을 처벌해달라고 했지만, 공소시효가 끝났다는 답만 돌아왔습니다. 그 이후에는 국가를 상대로도 손해배상 소송을 냈는데, 정부는 계속 시간만 끌고 있습니다. SBS 2021.05.03 20:15
[단독] 이춘재 "미제 살인 사건인 줄 알고 자백…경찰 놀라" 만약 이춘재가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과거 경찰이 숨겼던 진실은 아마 지금도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을 겁니다. 이춘재는 현정 양 사건 역시 미제 살인 사건으로 처리돼 있는 줄 알고 자백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 실종사건으로 돼 있더라는 말도 했습니다. SBS 2021.05.03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