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코인값 뛰자 출금 안 돼"…거래소 '먹튀' 의심 최근 가상화폐를 사겠다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그것을 노린 범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 가상화폐 거래소에서는 코인을 살 수는 있는데, 그것을 팔거나 현금으로 바꾸는 것은 몇 달째 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1.04.30 20:33
재개발 철거현장서 건물 붕괴…노동자 1명 매몰 오늘 낮 서울 성북구에 있는 한 재개발 공사현장에서 건물이 무너지면서 일하던 1명이 매몰됐습니다. 수색 작업이 계속 이뤄지고 있는데,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21.04.30 20:31
강풍에 전봇대 두 동강…5월 앞두고 15㎝ 폭설 설악산 대청봉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이것이 겨울에 찍은 것이 아니고 5월을 하루 앞둔 오늘 설악산의 모습입니다. 강원도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 사이, 충청 지역에는 전봇대가 부러질 정도로 강한 바람이 몰아쳤습니다. SBS 2021.04.30 20:29
살해한 누나 카톡으로 "찾지 마"…엄마도 속였다 친누나를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농수로에 버린 혐의로 20대 남성이 어제 붙잡혔습니다. 누나가 잔소리를 해서 실랑이하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SBS 2021.04.30 20:23
간절히 기원했건만…실종 대학생 끝내 주검으로 지난 일요일 새벽 실종됐었던 대학생 손정민 씨가 오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친구와 마지막으로 함께 있었던 서울 반포의 한강공원 근처에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SBS 2021.04.30 20:20
7월부터 확진자 1,000명 이하면 8명 모임 허용 추가 확진자는 이틀째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지금의 거리두기와 방역조치를 3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7월부터는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이 시행되는데, 만약 확진자가 지금 수준이라면 8명까지 모일 수 있고 가게들의 영업시간도 더 늘어납니다. SBS 2021.04.30 20:10
화이자 1차 접종 지연…물량 부족에 2차 집중 보건당국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신규 예약을 받는 것을 당분간 자제하라고 각 지역에 지시했습니다. 국내에 들어와 있는 화이자 물량이 적은 상황에서 이미 한 번 맞은 사람들의 2차 접종 시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21.04.30 20:08
"예약하고 갔는데 혼자라서 안 돼"…대안 없나 백신 접종 현장에서는 또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접종 대상자가 예약한 날짜에 맞춰서 의료기관에 갔는데, 백신을 놔줄 수 없다고 해서 그냥 돌아온 것입니다. SBS 2021.04.30 20:08
"40곳 전화해서 맞았다"…'남는 백신' 접종 혼선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이 어제까지 30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의 접종계획에 따라서 각 대상자에게는 백신을 맞으라고 통보가 가는데, 이와 함께 병원이 자체적으로 신청을 받기도 합니다. SBS 2021.04.30 20:02
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백신 접종 과정에서 이른바 '노쇼'로 남거나 버려질 수 있는 백신을 맞겠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명확한 기준이 없어 현장에서는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1.04.30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