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뉴스, 미 대선조작설 보도했다 또 1조 8천억 원 손배소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자투표 시스템 조작 때문에 패배했다는 음모론을 방송으로 내보낸 보수성향 매체 폭스뉴스가 또다시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SBS 2021.03.27 10:01
바이든 타이완에 손 내밀자…中, 군용기 20대로 최대 무력시위 전투기, 폭격기, 조기경보기, 정찰기를 비롯한 중국의 다양한 군용기들이 일제히 타이완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해 역대 최대 규모의 무력 시위를 벌였습니다. SBS 2021.03.27 09:59
유럽 '북한 미사일발사 대응' 30일 유엔안보리 회의 요구 영국, 프랑스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유럽 5개 이사국이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 소집을 요구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2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3.27 09:54
[취재파일] '붉은 행성'을 위한 블루스 - 우주의 바다에 발을 적시다. 미국의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쓴 두꺼운 책 《코스모스》를 읽어본 적 있으신가요? 책이 아닌 TV로 코스모스 다큐를 보신 분도 있으실 텐데요, 당대 최고의 천문학자가 천문학의 세계를 대중적 언어로 쉽게 설명한 《코스모스》 안에는 칼 세이건의 해박한 지식과 우주적 상상력, 우주에 대한 경외와 인간 존재에 대한 겸손함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SBS 2021.03.27 09:14
[Pick] "원숭이처럼" 생후 6주 딸 거꾸로 흔든 러 부모 '친권 박탈' '아이를 원숭이처럼 길러야 한다'며 생후 6주 된 딸을 거꾸로 들고 마구 흔든 러시아 부부가 친권을 박탈당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영국 더썬 등 외신들은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35세 러시아 남성 이고르 크라프초프와 그의 아내 27세 다리아 게트만스카야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1.03.27 08:51
[Pick] '최애' 아이돌 결혼 시 10일 휴가…'덕심' 배려한 日 회사 일본의 한 회사가 아이돌을 좋아하는 마음, 이른바 '덕심'을 배려한 경조사 항목을 추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22일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 등 외신들은 도쿄에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히로로' 설립자가 발표한 독특한 경조사 항목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1.03.27 08:51
백악관 "대북정책 검토 막바지…한미일 논의가 중요" 대북 정책을 계속해서 검토해온 백악관이 이제 막바지 단계라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다음 주에 열릴 한미일 안보 사령탑 회의가 사실상 최종 단계가 될 거라고 시사했습니다. SBS 2021.03.27 07:15
백악관 "대북 정책 검토 막바지…한미일 회의 중요" 대북 정책을 계속해서 검토해온 백악관이 이제 막바지 단계라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다음 주에 열릴 한미일 안보 사령탑 회의가 사실상 최종 단계가 될 거라고 시사했습니다. SBS 2021.03.27 06:30
[속보] 로이터, 북한 "미, 생각 없는 발언 계속하면 안 좋은 것 직면" 로이터, 북한 "미, 생각 없는 발언 계속하면 안 좋은 것 직면" SBS 2021.03.27 06:21
콜로라도 총격범, 전과 기록에도 총기 합법 구매 10명의 희생자를 낸 미국 콜로라도주 총기 난사 사건의 피의자 아흐마드 알리사가 경찰의 신원조회를 통과해 범행에 쓸 총기를 합법적으로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3.27 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