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아제르·아르메니아 정상과 3자통화…카라바흐 휴전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1일과 12일 연이어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니콜 파쉬냔 아르메니아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 휴전 합의 이행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크렘린궁이 12일 밝혔다. 연합 2021.03.13 03:49
'되풀이되는 악몽'…이탈리아 인구 절반 3천만 명 봉쇄 영향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국발 변이로 3차 유행에 직면한 이탈리아가 고강도 추가 방역 대책을 내놨다. 이탈리아 정부는 12일 주간 기준 확진자 수가 주민 10만 명당 250명 이상인 주으로 지정해 봉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을 승인했다. 연합 2021.03.13 03:48
'푸틴 정적' 나발니 "4대 최악의 교도소로 이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이자 최근 독살될 뻔했던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러시아 내 '4대 최악의 교도소'로 불리는 교도소로 이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3.13 03:47
쿼드 정상, 백신외교로 중국 견제…"북 비핵화 전념" 재확인 미국, 일본, 인도, 호주의 중국 견제 협의체로 불리는 쿼드의 4개국 정상은 현지시간 12일 인도태평양의 안보 증진과 위협 대응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SBS 2021.03.13 02:14
"쿠오모 측, 성추행 폭로 나오자 전직 보좌관들에게 '압박 전화'" 잇단 성추행 폭로에 휘말린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의 측근들이 첫 번째 폭로 후 전직 보좌관들에게 '압박성' 전화를 돌린 것으로 드러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다. 연합 2021.03.13 02:02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혈전 위험 높인다는 증거 발견 못 해"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함께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이 혈전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3.13 02:01
WHO, J&J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세계보건기구가 현지시간 12일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WHO는 성명에서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긴급사용 목록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3.13 01:27
스가 "쿼드 정상, 연말까지 대면 4자회담 개최 합의" 스가 "쿼드 정상, 연말까지 대면 4자회담 개최 합의" 연합 2021.03.13 00:41
독일 코로나19 3차 확산 현실화…"15세 이하에서 급확산" 독일에서 3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현실화하고 있다. 독일은 이달 들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전면봉쇄 조처를 단계적으로 완화하고 있지만, 하루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는 다시 급증세로 돌아섰다. 연합 2021.03.13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