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코로나 확산 비상…하루 사망 첫 2천 명 넘어 브라질의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처음으로 2천 명을 넘었고 신규 확진자 수는 8만 명에 이르렀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2천286명 많은 27만 656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1.03.11 09:32
블링컨 "이란의 한국 내 동결 자금 해제 안 해"…핵합의 복귀와 연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이란이 핵 합의 준수로 돌아오기까지 한국 내에 동결된 이란의 자금을 해제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현지 시간 10일 하원 외교위 청문회에서 한국이 동결하고 있는 이란 자금 70억 달러를 미국과 협의 하에 해제하려 한다는 보도가 사실인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SBS 2021.03.11 09:30
[월드리포트] '2035년 세계 최강국' 로드맵에 담긴 중국의 속내 "2035년까지 1인당 국내총생산을 중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 지난해 10월 중국 지도부가 발표한 장기 경제 목표입니다. 전체 GDP 규모로 보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경제대국이 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SBS 2021.03.11 09:00
미, 미얀마 군정 수장 가족 제재 미국이 미얀마 군사정권을 이끄는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의 가족을 상대로 제재를 결정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흘라잉 최고사령관의 두 성인 자녀와 이들이 장악한 기업체 6개에 대해 미국 내 자산을 동결하고 거래를 금지하는 등 제재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3.11 08:25
같은 학교 여학생 익사시키고 저녁 먹으러 간 프랑스 10대 커플 프랑스 파리를 관통하는 센강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알리샤는 일주일간 짧게 만났던 남학생과 그의 여자친구의 손에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프랑스 검찰은 10일 기자회견을 열어 파리 외곽 발두아즈주에 있는 직업학교에 다니는 알리샤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같은 학교 남학생에 대한 초기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1.03.11 08:13
[뉴스딱] "내가 절였어요" 알몸으로 배추 휘적…충격적 위생 상태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첫 소식은 이거 보신 분들 꽤 많으실 것 같은데 한번 전해 주시죠. <고현준/시사평론가> 그렇습니다. SBS 2021.03.11 08:11
"北, 핵개발 계속"…美 국무 · 국방 장관 동시 방한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이 미 의회에서 '북한이 핵개발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7일 미국의 국무, 국방장관이 동시에 우리나라를 방문한다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SBS 2021.03.11 07:45
유엔 안보리, 미얀마 군부 폭력 진압 규탄 성명 유엔 안보리가 미얀마 군부의 시위대 폭력 진압을 규탄하는 성명에 만장일치로 동의했습니다 미얀마 군부가 '죽을 때까지 시위대를 쏘라'는 명령을 했다는 미얀마 경찰의 증언도 나왔습니다. SBS 2021.03.11 07:44
유엔 안보리, 미얀마 폭력진압 규탄 성명…수치 석방 촉구 유엔 안보리가 미얀마 군부의 시위대 폭력 진압을 규탄하는 성명에 만장일치로 동의했습니다. 미얀마 군부가 죽을 때까지 시위대를 쏘라고 했다는 미얀마 경찰의 증언도 나왔습니다. SBS 2021.03.11 06:24
"북한, 핵 개발 계속"…미 국무·국방장관 동시 방한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이 미 의회에서 '북한이 핵무기와 마시일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 국방장관이 동시에 우리나라를 방문한다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SBS 2021.03.11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