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 성폭행 가해자가 쓴 편지 실은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시옹은 8일 발행한 신문의 1면 절반을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보내는 편지 한 통'이라는 제목 아래 여성이 남성에게 제압당하는 그림으로 채웠습니다. SBS 2021.03.09 07:46
군 총격에 2명 또 사망…혼돈의 미얀마 미얀마에서는 시위대 2명이 군인이 조준해서 쏜 총을 맞고 숨졌습니다. 시위대에 대한 미얀마 군경의 폭력 진압은 한밤중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SBS 2021.03.09 07:31
하버드 신문 "램지어의 거짓말, 썩었다"…커지는 파문 미국 하버드대학교 교내신문이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왜곡한 램지어 교수 관련 기사를 하루에 3개나 실으며 램지어 교수를 비판했습니다. AP통신을 비롯한 해외 주요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SBS 2021.03.09 07:29
"무례와 인종차별은 달라"…英 왕손 부부 작심 인터뷰 영국 왕손 부부가 미국에서 한 인터뷰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에서 영국 왕실 내 인종차별을 폭로했고, 영국 언론의 인종차별 행태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SBS 2021.03.09 07:26
뉴욕 넉 달 만에 고교 대면수업 허용 미국에서 가장 교육구 규모가 큰 뉴욕시가 넉 달 만에 고등학교 대면 수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현지 기준 8일 기자회견에서 "고등학교는 3월 22일 월요일에 문을 연다"면서 "고교를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각을 맞췄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3.09 06:55
미얀마 군경 앞 수녀 또 '털썩'…총격에 2명 사망 미얀마에서는 시위대 2명이 군인이 조준해서 쏜 총을 맞고 숨졌습니다. 미얀마 군경의 폭력 진압은 한밤중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SBS 2021.03.09 06:30
"무례와 인종차별은 달라…英 언론도 차별적" 영국 왕손 부부가 미국에서 한 인터뷰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에서 영국 왕실 내 인종차별을 폭로했고, 영국 언론의 인종차별 행태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SBS 2021.03.09 06:22
바이든 "1조 9천억 달러 부양안 올라오면 가능한 한 빨리 서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상원을 통과한 1조9천억 달러 규모 경기부양법안이 책상에 올라오는 대로 가능한 한 빨리 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8일 재향군인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는 보훈처 의료시설을 찾은 자리에서 취재진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고 백악관 공동취재단이 전했습니다. SBS 2021.03.09 06:09
미 국무부 "한미, 6년짜리 방위비 분담금 합의 도달"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8일 한미 양측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팀이 6년짜리 합의를 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미국과 한국의 협상팀은 6년짜리 새로운 방위비분담특별협정의 문안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며 "이는 우리의 동맹과 공동 방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03.09 05:43
이스라엘 1차 접종자 500만 명 돌파…"내달 성인 전체 목표" 이스라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1차 접종자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현지 언론이 8일 보도했다. 이스라엘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 중부 페타 티크바에서 34세 임신부 자넷 라비-아줄라이가 500만 번째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했다. 연합 2021.03.09 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