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5명 두 자릿수 득점' 3위 오리온, 삼성 잡고 3연승 오리온은 7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에 83대 67로 크게 이겼습니다. 지난 4일 서울 SK전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치른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오리온은 26승 18패로 3위를 유지했습니다. SBS 2021.03.07 23:01
K5리그 재믹스·송월, FA컵 2라운드 진출…부천·서울E와 대결 K5리그 부산·경남 권역 챔피언인 재믹스는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 경기에서 K5리그 서울 권역 챔피언 FC투게더를 2대 0으로 눌렀습니다. SBS 2021.03.07 22:58
괴짜 투수, 한쪽 눈 감고 삼진쇼…김하성도 당했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LA다저스의 괴짜 투수 트레버 바우어가 화제입니다. 한쪽 눈을 감고 던지며 삼진 3개를 잡아냈는데, 김하성도 당했습니다. SBS 2021.03.07 21:00
여자프로배구 기업은행, 3년 만에 따낸 '봄 배구 티켓' 프로배구 여자부에서 기업은행이 인삼공사를 꺾고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3년 만에 봄 배구 티켓을 따낸 선수들 정말 기뻐하네요. SBS 2021.03.07 20:59
역시 괴력! 호수 넘긴 370야드 티샷 PGA 투어에서 괴력의 장타자로 이름난 디섐보 선수가 호수를 넘기는 370 야드 티샷을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큰 호수를 끼고 왼쪽으로 휘는 531야드 파 5, 6번 홀인데요, 디섐보는 물에 빠질 위험을 무릅쓰고 호수를 가로지르는 대담한 티샷을 날렸습니다. SBS 2021.03.07 20:57
뭘 해도 안 되네…아스날의 '꼬인 날'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날이 억세게 운 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실수에, 오심에, 골대 불운까지 겹쳐 승리를 날렸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출발은 좋았습니다. SBS 2021.03.07 20:56
기성용 '복귀 첫 도움'…서울, 첫 승 신고 성폭력 의혹 파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FC서울의 기성용 선수가 특유의 택배 패스로 개막 첫 승을 이끌었습니다. 무려 11년 만에 K리그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1.03.07 20:52
IBK기업은행, KGC인삼공사 뿌리치고 '3년 만에 봄 배구' IBK기업은행은 7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대 2(26-24 25-27 21-25 25-23 15-8)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1.03.07 19:28
프로배구 스태프·관계자 코로나19 확진…접촉 없어 11일 재개 프로배구 남자부 스태프와 구단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꽤 오랜 시간 선수단과 접촉하지 않은 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V리그 남자부는 예정대로 11일에 재개합니다. SBS 2021.03.07 19:24
K리그1 수원, 10명 뛴 성남에 1대 0 승리 …8년 만에 개막 2연승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10명이 뛴 성남FC를 꺾고 8년 만에 개막 후 2연승을 달렸습니다. 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과 K리그1 2021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캡틴' 김민우의 결승 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1.03.07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