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英 가정집서 '악어 머리' 80개 무더기 발견…불법 수입 정황 영국 가정집에서 '진짜' 악어 머리 80개가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5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버밍엄주 페리 바에 위치한 집에서 멸종위기동물이 불법 수입되어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사실을 적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27 09:31
[Pick] 기자 습격한 정체불명 강아지…'귀여움'으로 생방송 장악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던 기자가 평정심을 유지하기 어려운 '돌발상황'에 맞닥뜨렸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9일 미국 폭스뉴스 기자 밥 바나드 씨는 버지니아주 리스부르크 한 마을을 찾아가 보도를 하던 중 '깜짝 방문객'을 맞았습니다. SBS 2021.02.27 09:30
존슨앤드존슨 코로나 백신도 중증 알레르기 반응 보고 존슨앤드존슨의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를 겪은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통신과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J&J는 26일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에 임상시험 참가자 가운데 백신을 맞고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사례가 2건 있었다고 보고했습니다. SBS 2021.02.27 09:18
WHO "러시아서 인간 감염 확인된 AI, 사람 간 전파 위험 낮아" 세계보건기구 러시아에서 확인된 조류 인플루엔자 H5N8형 바이러스의 인간 감염 사례와 관련, 사람 간 감염 위험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27 09:17
코로나 변이 퍼지는 이탈리아, 3차 유행 오나…신규 확진자 급증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변이에 의한 3차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에 따르면 26일 기준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499명으로 지난달 6일 이후 처음으로 2만 명 선을 넘어섰습니다. SBS 2021.02.27 09:17
美 기밀 해제 보고서엔 "사우디 왕세자, 카슈끄지 암살 승인"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카슈끄지 암살 배후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있었다는 기밀 보고서를 공개하고 사건 관련자 76명의 미국 비자를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27 07:34
아시아계 증오 범죄 급증…"연방정부 차원 수사" 코로나 사태 이후 미국에서 아시아계 사람들을 향한 증오범죄가 크게 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각 주별로 특별 수사팀을 꾸려 대응했는데 앞으로는 미 법무부가 연방정부 차원의 수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27 07:30
미국서 아시아계 증오 범죄 급증…"연방 차원 수사" 코로나 사태 이후 미국에서 아시아계 사람들을 겨냥한 증오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각 주별로 특별 수사팀을 꾸리는 수준의 대응을 하고 있었는데, 미 법무부가 연방정부 차원의 수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27 06:17
WSJ "방위비 협상, 5년짜리 새 협정 근접" 한국과 미국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놓고 5년 단위의 새로운 협정 체결에 근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과 한국 관리들이 방위비 분담을 둘러싼 수년간의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합의에 접근하고 있으며 새로운 5개년 방위비분담금협정에 가까워졌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2.27 05:55
미국, '카슈끄지 암살' 사우디인 76명 제재 로이터는 당국자를 인용해 미국이 반체제 인사 겨냥 국가들에 대한 새 정책의 일부로서 76명의 사우디 시민권자에게 비자를 제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27 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