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생물학무기 기지서 코로나 백신 양산…정작 자국민은 '외면' 러시아가 수십 년 전 생물학 무기를 제조하던 지역에서 이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의 양산 체제를 갖췄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CNN 방송은 23일 모스크바 동쪽 70마일 떨어진 볼린스키에 기네리움 제약사가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Ⅴ'를 생산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 2021.02.24 15:51
[Pick] "아버지 재산 노리고 공격당해"…'납치 사건'의 전말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벌어진 납치 사건의 황당한 전말이 드러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3일, 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10일 애리조나주 쿨리지에 거주하는 19살 브랜던 슐즈 씨가 철길 옆 공터에서 두 손이 묶인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1.02.24 15:26
'차별 논란' 미 일리노이주, 보석금 제도 폐지 미국 일리노이주가 현금 보석 제도를 폐지해 앞으로 누구든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됩니다. 시카고 언론 등 현지 언론은 일리노이주가 미국 내 첫 번째로 현금 보석 제도를 완전히 철폐하는 주가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24 15:24
ESPN "타이거 우즈, 발목뼈 산산조각…두 다리는 복합골절"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현지 시간 23일 우즈의 부상 정도와 관련해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우즈가 두 다리 복합 골절과 함께 발목이 산산조각이 났다"며 차량 전복사고에 따른 충격으로 두 다리뼈와 발목뼈를 심하게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24 15:23
[월드리포트] "10살 소녀도 계약 매춘부" 주장하는 램지어…경제학자들까지 '반박 연판장' 10살 소녀의 비극까지 '매춘 계약'으로 활용한 램지어 위안부 피해자들을 자발적인 매춘부로 규정한 램지어 하버드 법대 교수의 논문에는 10살 일본 소녀 오사키가 등장합니다. SBS 2021.02.24 15:04
미 연방항공청, '파편 추락' 엔진 점검 후 운항 지시 미국 항공 규제 당국이 덴버에서 운항 중 사고를 일으킨 엔진에 대한 점검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미 연방항공청은 프랫앤드휘트니가 제작한 엔진의 티타늄 날개의 표면 내부를 특별 점검한 후 운항할 수 있도록 지침을 내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24 13:16
"안전벨트 덕에 살았지만"…우즈 다리 모두 '중상' 미국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신이 운전하던 차량이 전복되면서 두 다리에 중상을 입고 응급수술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일단 약물 중독이나 음주운전 때문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21.02.24 12:43
미얀마 시민불복종 운동, 병원 · 은행 업무 차질 쿠데타에 반대하는 미얀마 공무원과 시민의 대규모 시민불복종 운동으로 철도 운행과 병원, 은행 업무 등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 이라와디에 따르면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어제 군정 최고기구 국가행정평의회를 주재하면서 의료진의 업무 복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SBS 2021.02.24 12:14
한, UN서 "위안부 문제는 인권 문제"…일, "한일 합의 어긋나" 우리 정부가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위안부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 일본 정부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일본군 위안부는 보편적 인권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1.02.24 12:12
쯔위 타이완 본가서 '굿즈' 도난 사건…"쯔위 용서해" 그룹 트와이스의 타이완인 멤버 쯔위가 타이완 남부 타이난 본가에서 발생한 '굿즈' 도난 사건 여성 피의자를 용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일 타이완언론에 따르면 쯔위의 모친 황옌링은 전날 오후 5시쯤 수사를 담당한 남부 가오슝 경찰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자신과 쯔위는 피의자인 그를 용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24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