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한국서 뛰는 꿈 늘 간직해왔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다 한국으로 돌아오기로 한 추신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리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추신수는 빅리그에 데뷔하던 시절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니폼을 입은 사진과 함께 빅리그에서 멋진 시간을 보냈고 이제 한국에서 뛰고 싶다는 꿈을 이룰 때라는 내용의 영문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21.02.23 15:23
이마트, 프로야구단 인수 발표 28일 만에 강력한 '추신수 홈런' 프로야구 새 식구로 깜짝 등장한 신세계그룹의 이마트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영입해 시즌 전부터 강력한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추신수와 연봉 27억 원에 입단 계약했다고 오늘 공식으로 발표했습니다. SBS 2021.02.23 14:48
추신수 연봉 27억 원으로 결정된 이유는?…등번호에 답이 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올해도 등번호 17번의 주인이 없다. 영구 결번도 아닌데, 롯데 구단이 의도적으로 여겨질 정도로 17번을 비워둔 것은 추신수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연합 2021.02.23 14:35
외신 "MLB 올스타 추신수, 한국행 결정…새로운 집 찾았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추신수의 KBO리그행 소식을 발 빠르게 알렸습니다. MLB닷컴은 "추신수는 올해 한국에서 뛰기로 했다"며 "추신수는 2018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했으며 MLB 통산 16시즌 동안 218개의 홈런, 157개의 도루의 성적을 남겼다"고 소개했습니다. SBS 2021.02.23 14:03
도로공사, 27일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이효희 은퇴식'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이번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이효희 은퇴식'을 열기로 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코로나19 여파로 미뤘던 이효희 코치 은퇴식을 2020-2021 V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가 열리는 27일 김천체육관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23 12:58
호날두 헤딩으로만 2골 터트렸다…유벤투스 완승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의 간판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크로토네를 상대로 머리로만 2골을 터트리며 리그 득점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호날두는 전반 38분 산드루의 패스를 헤딩슛을 마무리해 결승골을 터트렸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애런 램지의 크로스를 또 한 번 머리로 받아 넣어 2대 0을 만들었습니다. SBS 2021.02.23 12:55
이마트 유니폼 입는 추신수 "국내 무대 그리웠다"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추신수 선수가 한국 프로야구에 입성합니다. 27억 원의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 연봉을 받고 SK를 인수한 이마트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SBS 2021.02.23 12:31
'코로나19 덫'에 걸린 프로배구…프로 종목 첫 시즌 중 확진자 KB손해보험은 어제 오후 늦게 "센터 박진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프로스포츠 종목 중 1군 무대에서 뛰는 국내 선수에게서 시즌 중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21.02.23 11:47
추신수, KBO 이마트 유니폼 입는다…연봉 27억 원에 계약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추신수 선수가 한국 프로야구에 입성합니다.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이마트의 모기업 신세계 그룹은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추신수와 연봉 27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23 11:06
'고진영 · 김세영 출격' 게인브리지 LPGA 25일 개막 1월 시즌 개막전 이후 약 한 달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고진영과 2위 김세영이 모두 출전합니다. 1월 개막전에는 최근 시즌 우승자 25명만 출전할 수 있었지만 이 대회에는 120명이 출전해 본격적인 샷 대결을 벌입니다. SBS 2021.02.2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