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연못가에서 발견된 흑조…씻겨 보니 '검은 물' 뚝뚝 영국 윌트셔 한 연못가에 등장한 '흑조'의 진짜 정체가 충격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7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영국 동물학대방지협회가 이틀에 걸친 구조작업 끝에 웨스트버리 연못의 흑조를 구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22 13:23
불타는 자동차 애인 구하러 뛰어든 20대 여성…비극이 된 사랑 싱가포르에서 한 20대 여성이 애인을 구하려고 불타는 자동차에 뛰어들었다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22일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 영국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5시41분 싱가포르의 번화가인 탄종파가 도로에서 흰 BMW 승용차가 고속으로 달리다 중심을 잃고 빙빙 돌면서 상가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SBS 2021.02.22 13:00
[월드리포트] "뉴스 사용료 내라" vs "페북 서비스 중단" 호주 공영 방송사의 페이스북 뉴스 페이지가 잠겼습니다. 언론사 웹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는 기사 링크와 함께 소식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요약글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SBS 2021.02.22 12:54
네덜란드서도 항공기 파편 추락…美 사고와 같은 제조사 미국에 이어 네덜란드에서도 하늘을 날던 항공기에서 파편이 떨어져 나가 주택가에 내리 꽂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 어제 마스트리흐트를 출발해 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화물기가 이륙 직후 엔진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SBS 2021.02.22 12:32
'죽은 심장' 이식받은 英 10대 소녀, '하키도 거뜬' 2년 전 '죽은 심장'을 사용한 이식수술을 받은 영국의 10대 소녀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일요판 더선데이타임스가 21일 보도했습니다. 잉글랜드 우스터에 사는 애나 해들리는 2019년 2월 런던 그레이트 올몬드 스트리트 병원(Great Ormond Street Hospital)에서 심장 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SBS 2021.02.22 12:26
'파편 추락' 보잉 777 운항 잠정 중단…안전 검사 강화 유나이티드 항공은 21일 미국 덴버에서 비행 중 엔진 고장을 일으켜 지상으로 파편이 떨어진 보잉 777의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스티븐 딕슨 FAA 청장은 성명에서 "엔진 검사 주기를 더욱 좁혀야 하며, 해당 기종은 앞으로 취항이 금지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2.22 12:21
"텍사스 대정전에 11살 아들 동사" 전력회사에 1천억 소송 때아닌 한파가 몰아닥쳐 대규모 정전 사태를 빚었던 미국 텍사스 주에서 한 여성이 정전 때문에 11살 난 아들이 동사했다며 전력회사를 상대로 1천1백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고 ABC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22 11:59
네덜란드서도 항공기 파편 추락…미 사고와 같은 엔진 제조사 미국에 이어 네덜란드에서도 하늘을 날던 항공기에서 파편이 떨어져 나가 주택가에 내리꽂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마스트리흐트를 출발해 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보잉 747-412 화물기가 이륙 직후 엔진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SBS 2021.02.22 11:40
미 국무, 시위대 무력 진압 미얀마 군정에 "단호한 조치" 블링컨 장관은 미얀마 시위대는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의 복권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미얀마 국민들과 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의 입장 발표는 미얀마 외교부가 쿠데타 사태에 우려를 표명한 국제사회에 대해 "명백한 내정간섭"이라고 반발한 뒤 나온 것입니다. SBS 2021.02.22 11:34
[월드리포트] 유령 블로그에 악마의 편집까지…이것이 과연 하버드 논문인가 2주 밤낮으로 만든 글로벌 연합군의 '램지어 팩트 체크' 하버드 램지어 교수가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역사 왜곡 도발을 하면서 이와 관련한 미국 학계의 진실 공방은 매우 독특하고 의미 있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SBS 2021.02.22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