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셰쑤웨이 꺾고 호주오픈 여자 단식 4강 선착 일본 국적 테니스 선수 오사카 나오미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4강에 가장 먼저 진출했습니다. 오사카는 오늘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타이완의 셰쑤웨이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1.02.16 14:37
문체부 "학교 운동부 징계 이력 통합 관리할 것"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프로배구계에 불거진 학교 폭력 사건과 관련해 학교 운동부 징계 이력을 통합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시행 소식을 알리면서 프로스포츠 선수 학교 폭력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 등 관계 당국과 협의해 학교 운동부 징계 이력을 통합 관리해 향후 선수 활동 과정에 반영하겠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2.16 14:13
스포츠 인권 보호 체계 강화…19일부터 '최숙현법' 시행 철인3종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스포츠 인권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2차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 일명 최숙현법이 오는 19일부터 시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스포츠윤리센터 권한과 기능 강화와 훈련시설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실업팀 표준계약서 도입 등의 내용을 담아 2차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이 19일부터 시행된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16 14:05
유희관, 두산과 FA 잔류 계약…1년 연봉 3억 원+인센티브 7억 원 베테랑 좌완 투수 유희관이 보장 금액보다 인센티브가 2배 이상 많은 단년 계약을 하며 두산 베어스에 잔류했습니다. 두산은 "자유계약선수 유희관과 1년 연봉 3억 원, 인센티브 7억 원 등 총 10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16 13:43
'투헬 체제' 첼시 상승세 탔다…EPL 4위로 도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가 뉴캐슬을 꺾고 4연승을 달리며 리그 순위를 4위로 끌어올렸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뉴캐슬을 몰아붙인 첼시는 전반 31분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SBS 2021.02.16 12:48
배구협회, 송명근도 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심각한 사안" 학교 폭력 의혹으로 소속팀 흥국생명으로부터 무기한 출전 정지 처분을 받고, 대표팀 자격도 무기한 정지된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는 향후 지도자로 뛰기도 어려울 전망입니다. SBS 2021.02.16 11:56
NBA 샌안토니오-디트로이트전 코로나 여파로 연기…시즌 25번째 NBA 사무국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던 샌안트니오와 디트로이트의 경기를 연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NBA 사무국에 따르면 샌안토니오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SBS 2021.02.16 11:46
"때리고 · 부모 욕 · 바가지로도 괴롭혀"…경악게 하는 학폭 실태들 프로배구의 '슈퍼 쌍둥이' 이재영·다영' 과거로 추락한 일을 계기로 체육계 학교 폭력 실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흥행을 이끈 이재영·다영 자매는 중학생 시절 동료 선수들에게 악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소속팀은 물론 국가대표팀에서도 '무기한' 뛸 수 없게 됐습니다. SBS 2021.02.16 11:20
문체부, 창업기업 지원 사업 시행…16일부터 참여기업 모집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2021년 스포츠산업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스포츠산업 유망 사업 모델을 새로 발굴하고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스포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계획했다"며 "1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1.02.16 11:07
사와무라, 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2+1년 계약 합의 일본인 불펜 투수 사와무라 히로카즈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미국 현지 매체는 "사와무라가 보스턴과 2년 3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며 "구단이 3년째 계약 여부를 택할 수 있으며, 사와무라는 3년 최대 765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2.16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