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무전기 소지' 아웅산 수치, 16∼17일 화상 법정 심문 예정 불법 수입된 소형 무전기 소지 혐의로 구금된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이 16일과 17일 화상으로 법정 심문을 받는다고 변호인이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 15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수치 고문의 변호인 킨 마웅 조는 네피도의 법원에서 판사 면담 후 "수치 고문과 윈 민 대통령이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화상으로 법정 심문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02.15 22:18
"미얀마 만달레이서 시위대 향해 발포"…실탄 사용 여부 파악 안 돼 미얀마 군경이 15일 제2도시 만달레이에서 시위대를 향해 발포해 일부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군경은 이날 시위 현장에서 고무탄 등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탄 사격을 가했는지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SBS 2021.02.15 22:08
日 계속되는 여진…"강진에 쓰나미 동반 가능성" 이틀 전 큰 지진이 있었던 일본 후쿠시마에서 여진이 이어지면서 공포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당국은 쓰나미까지 동반한 더 큰 지진이 올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15 20:53
장갑차 배치하고 인터넷 차단…강경 진압 임박?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미얀마 도심에 장갑차와 군 병력이 배치됐습니다. 강경진압을 예고한 거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대규모 유혈사태가 일어날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1.02.15 20:50
"미얀마 제2도시 만달레이서 시위대 향해 발포…사상자 불확실" 미얀마 군경이 15일 제2도시 만달레이에서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발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매체 '프론티어 미얀마'를 인용해 학생 시위 대원 중 한 명이 "몇몇의 사람들이 다쳤다"고 말했다며 군경의 발포에 따른 사상자 수는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2.15 19:52
"이스라엘 공습으로 시리아서 민병대원 6명 사망"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가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5일 "다마스쿠스 주변 군사 진지 여러 곳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았다"며, "이 공격으로 친정부 민병대원 6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2.15 18:51
필리핀서 1t 위안부 피해자 동상 행방불명…'日 연루 의심' 이를 놓고 일본이 연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지난 2017년 12월 마닐라만 인근에 설치돼 있던 이 동상은 넉 달 만인 2018년 4월 28일 갑자기 철거됐습니다. SBS 2021.02.15 17:54
"비타민D, 코로나19 사망률 60% 낮춰…덱사메타손의 2배 효과"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들에게 비타민D를 투여하면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대 연구진은 바르셀로나 델마르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들 중 551명에게 비타민D가 함유된 칼시페디올 5도스를 복용 간격을 2일, 4일, 8일, 15일로 차츰 늘려가며 투여했습니다. SBS 2021.02.15 17:41
핀란드 설원에 펼쳐진 대형 눈송이, 정체는?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입니다, '발자국으로 그린 작품'. 하얀 눈으로 뒤덮인 핀란드의 한 골프장에 초대형 눈송이가 새겨졌습니다. 가운데 기하학무늬를 중심으로 여섯 개의 커다란 눈송이가 완벽한 대칭을 이룬 모습인데요. SBS 2021.02.15 17:39
"쇠 붙나 안 붙나" 자석 54개 꿀꺽 삼킨 소년 어렸을 때부터 과학에 관심이 많았던 영국의 한 소년이 호기심 때문에 자석 수십 개를 삼켰다가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 '자석 54개 삼킨 소년'입니다. SBS 2021.02.15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