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BC 방송 금지로 영국에 맞불…"추가 조치 가능성" 영국이 중국 CGTN 방송의 면허를 취소한 지 일주일 만에 중국이 영국 BBC 월드뉴스의 중국 내 방영 금지로 보복했습니다. 중국 국가라디오텔레비전총국 0시를 맞아 BBC에 대한 보복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1.02.12 13:52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첫 물량 일본 도착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첫 물량이 일본에 항공편으로 도착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화이자 백신 40만 회 접종분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일본 나리타 공항으로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도착했습니다. SBS 2021.02.12 13:46
미 하원도 '위안부 논문' 비판 가세…"역겹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하는 논문을 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에 대한 비판이 미국 정치권으로 번졌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램지어 교수의 주장은 진실이 아니고, 사실을 오도할 뿐 아니라 역겹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SBS 2021.02.12 13:44
'죽음의 빙판길' 130여 대 연쇄 추돌…美 70여 명 사상 미국에서 차량 130여 대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나 7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인근 35번 고속도로에서 이날 새벽 6시쯤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지고 65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1.02.12 13:40
中 때리던 폼페이오, 중국산 기념품 펜 구매에 혈세 1천만 원 썼다 재임 중 대중 강경론을 일관되게 외쳤던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이 정작 정부예산 1만달러를 들여 중국산 펜 수백 자루를 구매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연합 2021.02.12 13:25
CNN "한미, 방위비 분담금 합의 근접…13% 인상 유력" 한국과 미국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문제를 두고 합의에 근접했다고 미국 CNN방송이 정통한 관계자 5명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양국은 한국의 방위비 분담 비율을 기존보다 13% 인상하는 안에 합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계자 2명이 전했습니다. SBS 2021.02.12 13:13
미얀마 군부, 대규모 사면 조치…시위대 압박용?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미얀마 군부가 수감 중인 죄수 2만 3천여 명에 대해 사면 결정을 내렸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민 아웅 훌라잉 최고사령관이 국영 매체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렇게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2.12 11:38
[Pick] 출생 전 가수 데뷔?…세계 최초로 시도된 '태아'의 노래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태아'가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일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은 미국 뮤지션 부부의 배 속 아이 루카 유판키가 오는 4월 '사운드 오브 디 언본'을 발매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12 10:26
미 하원 영 김 의원, '위안부 논문' 램지어 교수에 사과 요구 한국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하는 논문을 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영 김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램지어 교수의 주장은 진실이 아니고, 사실을 오도할 뿐 아니라 역겹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1.02.12 10:13
바이든 "코로나 백신, 7월 말까지 3억 명 접종 분량 확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7월 말까지 3억 명이 접종 가능한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미 국립보건원을 방문해 기존에 확보한 4억 회 접종분 외에 추가로 2억 회 접종분의 계약을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2.12 10:10